| [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dhdaniel (다녈이래요H) 날 짜 (Date): 1996년08월16일(금) 07시31분19초 KDT 제 목(Title): 잠자리 나는 것을 보니... 아마 가을의 문턱을 넘었나봐요. 밤에는 풀벌레의 짝 찾는 노래도 들리구요. 이제 조금 있으면 개강을 하겠죠? 어디엔가는 벌써 코스모스가 피었다고 하더군요. 조금 있으면 이 더위가 그리워질 수도 있겠죠? 그리고 조금 더 있으면 수확할 것이 있음을 즐거워할 것이구요. 혹, 저처럼 빈손으로 옆사람을 흘깃거릴 분들은 없겠죠? 여름에 저 못보셨어요? 그늘에서 베짱베짱 하고 울던 다녈을요. 왜 그랬냐구요? 배짱으로요... ^^; 베짱이가 아닌 배짱이 다녈이... 왜 사냐건, 웃지요!! ^^; 왜 웃냐건, 그냥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