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charina (보잉~) 날 짜 (Date): 1996년08월07일(수) 22시41분41초 KDT 제 목(Title): [보잉~] Come Back Home !!!!! 안녕하세요? 호호..여러분, 언니들!!! 너무 오래간만이죠? 보고시퍼쩌요~~ 증말루요! 그동안 별고 없으셨죠? 어저께 울 엄니가 두달+한주 간의 부재중에 막을 내리고 애타게 기다리는 목마른 이 어린 사슴(?)에게 돌아 오셨어요. 이제 엄마가 계시니까 좀 여유로와 질것 같아요. 전엔 일하랴, 집안일 하랴.. 정말로 눈코 뜰새 없이 바빴을 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으로 너무나 어려운 시기 였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이제 고통의 시간은 갔습니다! 그동안 무리를 했던지, 몸이 예사롭지 않아서 병원에 갔었지요. 의사 선생님께서 생활에 안정을 찾으라는 처방을 내리셨어요. 그래서 요즘.. 하던일도 좀 정리를 하고, 몸에 좋다는 약은 다 챙겨먹고, 밥도 두그릇씩 먹고, 술도 끊었지요..헤헤~ (지난 한달동안 거의 매일 술을 마셨다면 상상이 가세요?) 참, 그리구요.. 저 또 CF찍었어요. '맥심 커피믹스'인데요.. 일주일전에 작업 했거든요. 이달 말쯤부터 방송 된다고 하더라구요. 꺼벙한 안경쓰고 나오는 사람이 저에요..크크.. 손도 제꺼구요..호호. 아..마저. 저 기쁜소식 들었어요~! 윤정언니가 수석(!)을 하셨다면서요???? 우와.. 그렇게 엄청난 일을.. 더욱 놀라운 사실은 순명언니 역시 장학금을 타셨다구!! 음...아무래도..이 일은 우연이 아닌듯 싶군요. 놀러 가자구 꼬시는 날나리 보잉~이가 빠지니까 범생이 언니들에게 이런 (당연한) 일들이 벌어지는군요. 후후..어쨌든 언니들, 정말로 축하 드리구요. 이제야 축하 드리는 배은망덕한 보잉~이를 용서해 주세요. 아셨죠? 그리고.. 한턱내는 자리에도 저 꼭 끼워 주시구요..쿠쿠~ 언니들. 그리고, 가야외에 다른 동기들, 또 울 이쁜 동동 후배들.. 모두모두 너무 보고 싶어요. 빠른 시일내에 씩씩한 모습으로 여러분들 다시 뵈올 수 있도록 스텐바이 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만 줄일께요.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구요. 더위 잡수시지 마시구요.. 혹 실수도 더위는 드시는 분이 계시다면, 얼른 팥빙수를 복용하시어 재빨리 몸속의 열기를 식혀 주셔야 합니다. 아셨죠? 하여튼.. 건강이 젤이에요. 또 소식 남기겠습니다. 안녕. 1996.08.07 부르릉~ 부릉~~, 보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