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VICTORIA ( 빅토리아) 날 짜 (Date): 1995년05월31일(수) 17시31분56초 KDT 제 목(Title): 벌써 5월의 마지막 날이라..흐... 음.. 방근 전에 졸업 사진이란 것을 마치고.. 녹초가 되어 집에 돌아왔다... 내 생전에..그렇게 화장 진하게 하고 밖에 나간적이 없었는데.. ... 아무튼.. 이 졸업 사진이란 거 땜에... 입체 화장이란 것도 다 하고... 흐... 그런데... 친구들이 모두 달라 보이더라..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와.. 어느 새 어엿한 숙녀들이 되어 있었는지.. 후후.. 나도 모르는새.. 내 친구들은.. 숙녀가 되어 있었나...?? 히히 졸업 사진을 찍고 나니.. 흠냐..정말 이젠 졸업반이긴 한가 본 데.... 흐.. 그리고..벌써 5월의 마지막날.... 세월은 빠르고... 할 일은 많고...쩝쩝.. 5월의 마지막 날이란 것이 낯설게 느껴지는 날에....VICTOR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