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VICTORIA ( 빅토리아) 날 짜 (Date): 1995년05월27일(토) 11시44분43초 KDT 제 목(Title): 여 유... 차 한잔의 여유... 그 만큼의 여유를 가지는 것조차 힘들어진 오늘날... 이것이 어쩌면.. 지금의 우리들의 모습일런지도 모르지.. 무엇에 쫓겨서 여기까지 왔는지도 모르고... 앞만 보고(?) 달려만 왔던 나날들.... 그러나...가끔은...차 한잔의 여유.. 어느 한 사람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 뒤를 돌아다 볼 줄 아는 여유....가 필요하겠지.. 갑자기 에어님의 글 보고 생각나서 끄적인 VICTOR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