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D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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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twenty (뚜렁이)
날 짜 (Date): 1996년03월13일(수) 14시33분26초 KST
제 목(Title): 구미호! 사람으로 태어나다!



안녕하셔용. 저 구미혼데요 얼마전까지요... 호호호

제가 드디어 사람이 되었어요. 더이상 여우가 아니야요.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제 소원은 오로지 사람이 되는 것이었는데, 금년초

철이 들라고 하더니, 철든구미호가 인간이 되었답니다.twenty 라는 파릇파릇한

아이디로 (왜? 영원히 20살 twenty) 하하하하

아뭏든 이제는요, 이 뚜렁이 twenty의 활약 기대해주시고, 호호

조금은 변덕스런 봄날. 여러분들 마음 헤이해지지말고 최선을 다합시다.

매사에..... 네에 그렇습죠.. 화이팅! 앗싸...

(에공야! 근데 난 오늘 실수를 하고 말았다. 2시인줄로 알았던 수업이
아 글쎄 3시란다. 밥도 못먹고, 눈섭이 휘날려라 hand out찾아서 2시 7분에 
206호로 들러갔더니 ... 이게 웬 휑 하니 찬바람만......
앗 어디로 갔나? 교수님! 애들아! 대체 어디로....
3층 과실가서 조교언니한테 교수님하고 애들 내놓으라고 생떼를 부려도 언니는
묵묵부답... 흑흑.... 오늘 twenty 탄생일에 이게 무신 변고인고?
혼자 남은 강의실에서 처량맞게 흐느끼는데, 후배님 하나가 들어오며, 
7교시 란다. 3시 수업이란다. 앗! 깨는 순간 이었당! 아~~~~~~~~~~~~~
이 무뎅이 같은 인간아! 그만 깨라 응? 껍질을 벗어라잉~~~~~~ :- P  )


(주저리 하나더 ! 하마온니! 그동안 많이 힘들었수.. 흑흑   
이름값 하느라... 이제 시로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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