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D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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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dskim)
날 짜 (Date): 1996년01월12일(금) 23시26분07초 KST
제 목(Title): 짧은 글..긴 웃음....




어느 젊고 예쁜 아가씨가 건강진단을 받으러 병원에 찾아갔다...

잘생긴 총각 의사는 그녀의 벗은 가슴에 손을 대고 말했다..

"내가 뭘 하는지 알겠어요?"

"네, 선생님은 유방암을 검사하고 계십니다."

의사는 다시 그녀의 복부를 만졌다..

"내가 뭘 하는지 알겠어요?"

"네, 선생님은 제 맹장을 검사하고 계십니다."

이시점에 이르자 의사는 자제심을 잃고 그만 격렬한 사랑을 느꼈다..

"당신은 내가 무얼 하는지 알지, 그렇죠?"

"네, 알아요."  그녀가 대답했다..

"선생님은 성병을 검사하고 계십니다. 그리구 전 바로 그것 때문에 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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