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gumiho (아 메 이) 날 짜 (Date): 1996년01월05일(금) 12시04분12초 KST 제 목(Title): 쬐금 늦은 인사를 꾸뻑! 안녕하셨나요. 여러분의 분위기 메이커 '아메이' 입니다 오랜만에 학교에 나왔는데, 지난번 보드에서 '투덜'댈 때보다 흑, 더 춥고 썰렁하네요. 그래도 귀염둥이 '포키'를 그나마 만나서 추위를 좀 녹였습니다 아메이눼� (애고야, 이거 참 글씨도 깨지고 라인도 안맞고, 왜 이럴까?) 그동안 글수가 무진장 쌓였더군요 안읽은 글들이 즐비즐비... 옛날보다 다른 외부인들의 글수가 많아졌고, (호호 그만큼 인기가상한가로 치달은?) 또 변함없는 이들의 반가운 체취도 있고 그러네요 참 내가 새해 인사를 하려고 했는데, 웬 사설이 길어졌담? 하하하! 여러분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또 제게도 왕창 왕창 나눠 주세요. :-) 많은이들이 신년축하인사를 '삐삐'에 해주셨던데, 참 괜찮은것 같아요 연말의 우체국 편의도 봐줄겸, 또 생생한 라이브의 음성.... 또 여기에 오니까 열심히 예쁘게 카드를 그려서 보내신 '큉�'의 분도 있고 (무진장정성을...) 여러모로 참 종은 세상인것 같아요. 그럼 이만 하고요,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병자'년 이레는데 더우 아니 더욱 건강에 신경쓰시고 힘찬 한 해가 되길 바래요! 다음번 진짜 설날에는 더 좋은 신년인사를 기약하며 그만...... 빠이빠이 '아' 름다운 세상으로...... '메' 아리 처럼 퍼져 왔다네 ......... '이' 름은 바로 '아메이' 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