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smha (물 하 마) 날 짜 (Date): 1995년12월26일(화) 22시46분19초 KST 제 목(Title): 아쉬움 속에 1995년을 보내며... 성탄 메세지를 띄우고 싶었는데.. 모뎀이 이제야 돌아왔어... 여대 편입하면 텃세 때문에 고생할꺼라구 친구들이 걱정 많이 했는데... 염려는 염려로 끝나고 ... 좋은 추억들만이 가득한 듯 해... 함께 보내왔던 한 해.... 93 친구들에게 너무너무 고맙단 말 하고 싶어... 그리고 남은 한 해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올해와 같이 지냈으면 하는 바램이야.... 정말 고마웠구...즐거운 한해였어... 몇 일 남지 않은 1995년 .... 그냥 보내기 너무 아쉽지만.... 이제 한겹 접어야겠지 ? 새해 건강하고 ...싱싱한 젊은이로 살아가자....!!! ^ ^ O .. O 하마여요 ~~ ((--------)) e-mail:smha@av5500.dongduck.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