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D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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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gumiho (아 메 이)
날 짜 (Date): 1995년12월18일(월) 13시47분12초 KST
제 목(Title): 손이 언다 얼어



와우 이건 정말........

손이 얼어서 타이핑도 제대로 할 수가 없네 그려.. 쩝

왜 여긴, 히타도 안 틀어주남? 이제 방학이라 혀서? 

버뜨, 그러나 오늘도 우리 3학년은 연일 강행되는 기말시험에 매일 학교에 욜심히

나오고 있는데, 그럴수가 있는감?

에공, 추버라, 내가 무신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몰라라잉...

내일까지 전공 시험이란다. 근데 나는 오늘 느긋하게 와서는 수강신청 하고,

여기와서 일본친구에게 메일보내고(우와 드디어 아메이 현해탄을 건너다!! 짜장)

너무 추워서, 키즈를 두드렸는데, 힝.. 어찌된일인지 그간에 나없는 사이 

새 역사가 진행되었나 부다. square/user 란에도 아는 이들이 한마리(앗 죄송)도

없고, 흑, 더 춥기만 하다. 또 흑흑 

내가 너무 오랜 외도를....... 

이렇게 싸늘한 유닉스실에서 있을게 아니다. 공부하는 애들 응원가야지.

뭐, 방해나 하지 말라구요, 아니 이런......

하하하, 난 모든 일정을 마쳤거든요. 선택받은 인간입죠 예. 헤헤

여러분 모두 무사히 마무리 하시고 알 찬 방학 설계를 하세요.

그럼 다음에 또 들리죠. 그땐 부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기대......

<  너무 추운 아메이 흑흑.....>

빠이빠이~~~~~


'아' 름다운 세상으로......

'메' 아리 처럼 퍼져 왔다네 .........

'이' 름은 바로 '아메이'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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