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Gaia (가이아) 날 짜 (Date): 1995년12월14일(목) 15시03분12초 KST 제 목(Title): 재수가 없씨몬.... 뒤루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더니.... 어제 오늘...엉망이다... 오늘 셤보는 과목 레포트를...원래는 지난주가 마감이었단다... 자.선으루 혼자 듣는 1학년 과목인데... 지난번 선거때...바쁜 척 하느라..한 번 안들어 갔더니만... 그때 이 과제가 나온 모양이다... 우아악~~~!! 시험도 많은디.... 짬짬이 준비를 해서리..어젯밤!!드디어 다 썼다... "논리성"을..무진장 강조하시는 분이라서...굉장히 신경을 썼다.. 무려 세 권의 책을 참조 해서리.... 도트프린트루 뽑아서 낸다는게..쫌... 전산과 체면에 말이 아닝거 같구...집에 가서 뽑을 생각으룽... 디스켓을 들 책속에 기어 넣구 갔는뎅.. 으흐흑...집에 가는 도중..오데선가 흘렸나부당... 세 장 중에...하필이면 고거이.... 오늘 아침에 뽑을려고 하다강..그 사실을 알게 됐당... 으아앙~~~~~~2시시험인데... 할 수 없이 학교루 와서...전산소 뒤지다강...결국은 못 찾구... 두 시간 동안..짜집기루다가...초치기를 했다... 결국 재출은 했지만....영~~찝찔하다... 우이구~~~~~~~~~~~~~~~~!!! 다음 시험이...담주 월욜이구먼... 조신하게 지내야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