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gazebo (젊은남자) 날 짜 (Date): 1995년11월24일(금) 10시27분50초 KST 제 목(Title): 눈이 온 답니다.... 아니..눈 소식 좀 구경하러...동덕 보드에 왔는데... 눈에 관한 기사는 하나도 없네요..... 자 동덕인들 뭐 하시나요.... 혹시..지금..나가셔서..눈을 맞고 계신가?.... 이런..좋은 날..혼자 보내지 마시고.... 남자 친구있는 분은..남자 친구 만나고.... 없으시더라도..같은 상황이 되시는..분들끼리.... 삐삐라도 쳐서...만나서..... 이 좋은 날을...더욱..좋게 보내셔야죠...... 여러분의 오늘 하루가 행복에 겨운 하루가 되시길.... � 슬퍼하지...말아요~... 하얀 첫눈이 온다구요.... 그리운 사람....올 것 같아.... 문을 열고 내다 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