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gazebo (젊은남자) 날 짜 (Date): 1995년11월22일(수) 19시25분09초 KST 제 목(Title): 으악..감기가 싹..달아나네.... 아니..큰바우 얼굴님.... 어떻게..그런..정확한 처방을..... 에구..저하구..전공 바꾸셔야 겠습니다..... 아예..본과에..가지 말아버려..... 음냐..... 그런데...그건 사실인 것 같다..... 옆에...사랑스러운..누군가가 있다면..... 이런 감기 쯤이야..아무 것도 아닐텐데..... 그런데...그렇게 되면... 세상의 모든 연인들 한테는.... 감기약이 필요없게 되겠구만..... 그럼..병원도 안 찾을테고..... 히엑...그럼 난 망했네..... 안 그래도...내과로 먹고 살려고 했는데...... 음냐....피부과(성형전문)으로...확..바꿔뿌려..... 죄송합니다......감기에 맛이간....가제보가... 잠시..횡설 수설해서...이 아름다운�...동덕보드를.... 어지럽혀 놨군요......죄송..죄송..죄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