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Of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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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ltureOfKids ] in KIDS
글 쓴 이(By): pinkrose (슈퍼따라지)
날 짜 (Date): 1999년 4월 24일 토요일 오후 03시 37분 25초
제 목(Title): 나에게 자유를 달라.



위에쓴글중

키즈의 최대 장점은 자유와 자율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위적인 통제나 조절이 과연 꼭 필요한 일인지 반문하고 싶군요

문제 발생은 각 당사자들의 문제이고 그들이 풀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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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드는군요. 보니까 토론주제에 방장제등을 도입한다고했는데,
하나비쪽 납니다. 하나비의경우 약 30명이상의 방장등이 난립, 완전 
유치원 친목도모회성격으로... (저근데요 방장제도입하면 우히히 Quiz 보드
저주세요 알았죠? 이거면 저 얌전하게 말썽안부리고 가만히 있을께요. ^^)

그리고 제발 시솝직맏길거면, 좀 괜챦고 튄사람한테 맏기세요.
이거 머 국민학교 반장질하는것도 아니고... 스테아씨정도되면, 키즈가
어느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중립적으로...머 없는게 제일 낮지만 꼭필요하다면요.
아 피케이피씨도 괜챦을듯하네요. 

글구 100명이상 동의하면 글삭제한다는아이디어는 별로 바람직하지않네요.
숫자가 바로 민주주의를 지칭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키즈의 자유스런분위기(좀산만?)를 만드는데 최소한의 공헌(혹은
피해?) ..음냐 그니까 키즈의 분위기를 지금의 분위기로 만드는데 쥐톨만큼의
공헌은 했다고 생각하거든요.누가? 제가요. 암튼... 가능한 

"자유"를 수호할수있는 여건을 줄수있는 그런 시스템이었으면 좋겠네요.
제 바람이라면 지금보다도 더 자유스러운 그런 완벽한 절대자유의 시험장이었으면
좋겠지만요... (법을 초월한.) 

극히 몇몇 껀수때문에 키즈=자유 이 공식이 깨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겸허한 마음으로 자
신을 낮춰 낮은 곳에 위치하고 당분간은 자신의 연못에
물을 채우기에 전념하라.              개구리토정비결에 나온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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