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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ltureOfKids ] in KIDS
글 쓴 이(By): terraic (버디화이트)
날 짜 (Date): 1999년 1월 13일 수요일 오후 11시 38분 33초
제 목(Title): 시삽진의일원으로 일을시작하며



제가 시삽진의 일을 도와드린 것은 2개월 전쯤입니다.
기억하시는 분은 기억하시겠지만, 미친게스트의 
여러가지 소행으로 여러 보드들이 깨지는 일이 발생하였을때 
skjo님은 몇몇 사용자 분들에게 해당 게스트의 글로 인하여 
혼란이 발생할 경우 바로 바로 조치해 주실것을 부탁하셨습니다. 
주로 게스트 보드에 해당글이 올라왔고 제가 맡은 일은 
그글들을 정리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뒤에 그 미친게스트로 알려진 이는 어니니머스보드를 난장판으로 
만들었었습니다. 그 때 제가 주로 한일은 미친게스트에 의하여 
도용된아이디를 찾아내는 일이었으녀, 그가 쓴글을 정리하는 
일이었습니다. 
이제 그런 일은 없습니다만, 다시 있어서도 안되겠지요. 
그뒤에 아이디 대량 부정 사용문제가 불거져 나왔고 
저는 그 추적을 담당했었습니다. 
물론 외면적으로 드러난 일들은 여러 사용자분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활약으로 해결되었습니다. 

그뒤 제가 주로 한일은 키즈의 운영 정책에 대한 여러 의견의
제시였습니다. 이곳에 올라온 키즈의 운영에 대한 글들이 그 소산입니다.

제가 만일 어떠한 의사 결정을 한다면 저는 많은 의견을 
듣고자 할것입니다. 지금가지의 일에서도 여러분들과 상의해 
왔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저는 가능하다면 상시적으로 조언을 해주실 분들이 잇었으면 합니다. 

누구보다도 저의 부족을 제가 잘 알기 때문입니다. 

저이외에도 기술적인 부분을 맡아서 이런 저런 플랜을 진행하는
분들은 여러분이 계십니다만, 그분들이 누군지는 본인에 의하거나,
특별한 사유가 없는한 말씀드리기가 뭐합니다. 

앞으로 많은 도움을 여러 사용자 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또한 저역시 아이디 관리 담당이라는 생각 보다는 한 사용자로서 
생각하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동찹을 부탁드립니다. 

------------------------ END OF MESSAGE --------------------------
  나는 당신의 영혼의 집앞에서 서성이는  눈먼 겨울 나그네 입니다. 
 당신의 문을 두드립니다. 답하지 않아도 이제 떠나 가지 않으렵니다.
   나의 돌아갈 곳은 더이상의 방황이 아닌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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