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ultureOfKids ] in KIDS 글 쓴 이(By): zeo (김태연) 날 짜 (Date): 1996년10월16일(수) 15시24분31초 KST 제 목(Title): 잠깐 정리...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잠깐 정리를 해 보면... 방향1) kids를 계속 한통에 둔다. 방안1) 법적인, 혹은 그에 준하는 대응을 한다. 방안2) internet과 표현의 자유에 대한 이상을 한통 관계자에게 납득시킨다. 방안3) 한통 관계자를 다른 각도(한통의 이익 등)에서 설득한다. 방향2) kids를 kornet에 넘긴다. 방안) 한통에게 맡겨둔다. 단, 실명자료 제공에 대해서는 보다 논의가 필요하다. 방향3) kids를 독립시킨다. 과제1) 적당한 site를 고른다. 단, site의 조건은 1) kids만큼 빨라야 한다. 이것이 kids를 현재에 있게 한 가장 큰 이유이기 때문이다. (그 외의 다른 이유 하나 더는 kids가 '먼저' 생겼다는 것. 표현의 자유 등등은 오히려 다른 사설비비가 월등히 많다.) 2) 충분한 용량/파워의 시스템이 제공되어야 한다. 3) 특정 학교나 회사에 있으면 좀 곤란하다. 이것은 그 site가 그 학교/회사의 구성원들 전용이라는 인상을 주게 되고, 다른 사람들은 객이라는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이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음) 4) 정부의 시책에 반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 단체에서 운영하면 곤란하다. 덤태기로 탄압받을 우려가 크다. 과제2) kids란 이름의 사용권을 얻어낸다. (중요하지 않을 수 있음) 제가 그동안 이야기했던 것 중 중요한 것은, 방향1)의 방안1), 방안2)가 현실성이 없다는 것과, 따라서, 그 대안인 방안3)에 대해 잘 생각해 보자는 것이었습니다. 만일 방안1)이나 방안2)가 가능하고, 아니면 아예 방향을 방향2)나 방향3)으로 간다면, 그런 논의는 필요 없지요. 아, 그리고, 투표를 한다면, '정족수(?)'의 문제를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입니다. 사용자 6000명중 100명이 투표하고, 그중 51명이 찬성했다고 그 의견에 따르는 것은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이만, 정리해 보았습니다. 음... 포스팅을 자제해야 하는데... ZZZZZZ zZZ eeee ooo zZ Eeee O O ZZZZZZ Eeee O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