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s의 주인은 바로 사용자 모두가 주인인 것입니다. 이제 주인이 누군가를 보여줄 때가 온것입니다. 다음 몇가지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사용자 분들의 노력에 따라 여기 키즈도 어디로 갈것인가를 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으나마 모인다면 큰 힘이 될것은 분명합니다. 아래 내용을 학생뿐만아니라 교수님, 직장인, 저명인사(?)의 서명을 해서 여기 키즈를 관리 담당하고 있는 한국통신 연구개발본부장에게 모아서 전달하거나, 따로 우편발송해서 우리들이 키즈의 주인인것을 바로 알립시다. 발송: 137-792 서울 서초구 우면동 17번지 한국통신 연구개발본부장 귀하 1. Kids는 우리들 모두의 공간이고 그것을 사용 할 당연한 권리를 갖습니다. 2. Kids를 통해서 한국통신 뿐만아니라 한국통신 연구소에 대한 홍보효과 및 인식재고에 큰 힘이 되고있다. 3. 아직 제대로 된 Web site도 없는 한국통신 연구소에 팀을 구성해서 키즈뿐 아니라 관련해서 Web site도 구성해서 운영하는것이 바람직하다. 4. 앞으로도 계속적인 Internet의 발전에 따라 여기 키즈는 계속적인 발전과 그에 따른 홍보효과면을 비추어 볼때 당연히 발전시켜야 하며 여기 연구소를 떠나서는 안된다는점. 그동안 연구소에 Openday라는 행사로 홍보에 힘을 쓰고 있음을 잘 알고 있는데, 키즈를 통해서 한국통신의 홍보로 활용한다면 키즈가 다른곳으로 이관되거나, 없어진다면 연구소에 큰 타격이 될것이다. 5. 서명작업이 이루어진 후에도 계속적으로 사용자에 대한 통제 및 예산, 인원보강이 되지 않는다면 여론을 나쁜방향으로 이끌어 갈것임을 천명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