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ultureOfKids ] in KIDS 글 쓴 이(By): blueyes (悲目&虛笑) 날 짜 (Date): 1996년10월04일(금) 15시19분24초 KDT 제 목(Title): 우가님께.. 자세한 사항은 대표자들을 뽑아서 그들에게 맡기는 것이 효율적인 일의 진행이라고 생각되어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테라익님의 포스팅은 모임에서 나왔던 얘기를 간략히 정리한 것입니다. 따라서, 확정적이지가 않습니다. 항의메일을 보내는 경우 항의의 내용을 담고 자신의 성명과 아이디를 쓰는 수준으로 하면 되겠지만, 그 많은 메일을 모두 전달하기엔 무리가 있을 듯 싶고, (너무 많으면 보지도 않겠거니와 중구난방식의 의사개진이라면 결집된 의사를 반영시키기엔 무리가 있을 듯 하군요) 차라리 대표자들이 성명서를 준비하면 읽어보고 동감하는 사람에 한해서 성명과 아이디를 메일로 보내고 대표자가 책임자를 만나는 자리에서 사발통문식으로 서명된 항의문을 전달하는 것이 나을 듯 하군요. 하지만, 이것도 한 의견일 뿐이랍니다. 우선은 대표부터 뽑는 것이 순서겠지요. At the first time when I saw her, I couldn't believe that she's a humanbeing. I didn't have imagined that there exists such a perfect girl. My everyday life was full of joy, happiness and thanks for her after the day. I didn't have to feel lonely anymore because I wasn't lonely whenever I thought of her. But now.. she herself means loneliness to 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