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ltureOfKids ] in KIDS 글 쓴 이(By): blueyes (悲目&虛笑) 날 짜 (Date): 1996년10월01일(화) 22시29분42초 KDT 제 목(Title): 키즈를 위해 우리가 할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누구는 저항의 뜻으로 미리 아이디를 자른다 하고, 누구는 곱게 자를수 없어서 자를때까지 있겠다 하고, 누구는 그게 도망치는 것이 비겁한 일이 아니고 뭐냐는 대안없는 비판만 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 생각없이 달라는 것 줘버리고. 아! 남아서 저항을 하겠다는 스테어님도 계셨구나. 하지만, 어떻게 할까라는 얘기는 나오지 않네요. 아무도 얘기하지 않네요. ---- 1분 총정리 시간 ----- 지금껏 잠깐이나마 나왔던 얘기들과 가능한 다른 안을 보자면.. 1) 약관을 만들어서 신상정보의 보호에 대한 확약을 받고 실명화를 한다. 2) 아예 키즈호스트를 사서 다른 곳으로 옮겨버린다. 3) 모금운동을 하여 호스트를 장만한다. 4) 서명운동을 벌이고 책임자를 찾아가 시삽님을 그만 괴롭히라고 충고한다. 5) 불법적인 신상정보의 수집이므로 고발해버린다. (이상은 무순임) ---------- 또 다른게 있나요? 공대생은 가능한 방법들을 나열하고 장단점 비교를 통해서 하나를 정하는게 생활화되어있는데.. /난 공대생, 것두 무식한/ At the first time when I saw her, I couldn't believe that she's a humanbeing. I didn't have imagined that there exists such a perfect girl. My everyday life was full of joy, happiness and thanks for her after the day. I didn't have to feel lonely anymore because I wasn't lonely whenever I thought of her. But now.. she herself means loneliness to 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