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ltureOfKids ] in KIDS 글 쓴 이(By): nobody () 날 짜 (Date): 1996년09월19일(목) 07시04분07초 KDT 제 목(Title): 조용한 보드 & re of 간만에 조용한 몇몇 보드중의 하나가 CultureOfKids 보드같다. 아직도 한적한 산골 같다고나 할까? 몇몇들의 소중한 공간들이 다른 이들의 발자욱에 어지럽게 되어버릿� 현상이 아쉽긴 하다. 특히 몇몇에 의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 조금은 안타깝기도 하고. 뭐 그렇다고 어떻게 해야한다라는 말은 하고 싶지 않고. 그런 현상이 요즘 키즈의 주된 움직임인 것 같고. 그런 현상 직전에는 몇몇 끼리끼리들의 모임들이 활발했었고. 그 바로 또 전에는 유명한 몇몇 키즈의 작가들의 활동이 활발했었고. 그 와중에도 게스트들과의 전면전들은 여기저기에서 있었고. 개싸움도 마찬가지로 계속 되어왔고. 뭐 이런 것이 키즈가 계속 변화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아. 역시 나에게 이런 잡설은 안 어울려. 그건 그렇고, 양소진님 뵌지도 꽤 되었구나. 벌써 2년쯤 흘렀나? 미국에 어학연수(?)가신다고 하실 때 뵌 기억이 있는데.... 어느덧 나는 밀려밀려 사회인이 되어있군. 쩝. 행복하게 사시길. -- Just Nobody nobody@every.where.you.a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