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ltureOfKids ] in KIDS 글 쓴 이(By): dhdaniel (다녈이래요�) 날 짜 (Date): 1996년07월03일(수) 13시13분33초 KDT 제 목(Title): 그렇군요. 가끔 컬쳐 보드에 들르는 이유는 단지 어디에 좋은 글이 올라와 있는지 알기 위해서인데, paboo님처럼 은밀한 재미를 느낄 수도 있군요. 그런 은밀한 재미를 여태 혼자 즐기시다, 다른 이들에게도 알려 주시기 위한 배려를 결심하신 paboo님께 감사한다고 해야 하나? 공개일기란이나 이곳은 키즈의 많은 논쟁도 비껴 가는 듯 조용 한 곳이고, 가끔 들러도 올라오는 글들을 쫓아갈 수 있어서 저 도 좋아해요. 그런데, paboo님이 이곳은 키즈의 중급 사용자 이상 되는 분들 이 들르는 곳이라고 하니, 저 같은 초심자는 애초에 감히 넘볼 수 없는 곳인 듯. 하지만, paboo님이 느끼는 재미가 어떤 것인지 너무 궁금하네? 음, 나도 한번 paboo님의 은밀한 재미를 느껴 볼까나? ^^; 왜 사냐건, 웃지요!! ^^; 왜 웃냐건, 그냥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