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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ltureOfKids ] in KIDS
글 쓴 이(By): kmjeon (왕님이)
날 짜 (Date): 1995년11월23일(목) 20시16분02초 KST
제 목(Title): [키즈인물] 그때 그사람 jhk편



한 때 이보드 저보드 다니면서 하고 싶은 말 다 하면서도 
사랑받던 작가였지요.

아이디 변천사를 봅시다.

jhk(Lastautumn) -> NaCl(잠깐 빌렸던 아이디) -> Paris(Baxter)
-> truth(Apathy)
   현재 아이디(주의: 부니기가 아님)

현재는 명상란에 약간의 글들을 올리고 있더군요. 그의 표현을
빌면 그의 글은 명작이랍니다. 

항상 외치던 훌륭한 사람이 되고자, 지난 여름 봉사활동하러
아프리카에 갔다 온뒤로 양산박에 들러 잠깐 `드러운 이야기'를
올렸고, 현재는 다니던 병원도 고만두고 추운 `위스컨신'에서
따뜻한 캘리포니아로 이사를 하였답니다.

지난 여름 약혼하고 결혼할 계획이었으나 요즘은 `결혼은 아무나
하냐'를 외치고 다니더군요. 
인물을 말하자면 그는 아무 모임이나 그 `자존심'때문에 나가지
않아서 그의 외모가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그의 표현을 빌면,
`나이트에서 놀고 나오면 그의 차 앞유리에 여자들의 이름과 전화
번호가 적힌 메모지가 가득하다.'랍니다.

지금은 독립한다고 공부하기때문에 키즈에 매일 들어오지는 못할겁니다.
그의 [명작]이 그리우신 분들은 truth에게 편지 하세요.

근데 주의하세요. 제이 성질은 왕님이보다도 더 드럽습니다.


내가 왜 [키즈인물]을 올리느냐구요? 나 논문쓰다 미쳤습니다.

* 조용히 노을의 피에 목을 매달고 싶다. 스미고 싶다. 하늘의 상징처럼.
그것이 고통스러웁다면 한 판 고통을 놀아 보고 싶다.
아무튼 -그냥 어둠 속으로- 삼켜 지기는 싫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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