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ltureOfKids ] in KIDS 글 쓴 이(By): khma (다른끝에서D) 날 짜 (Date): 1995년08월16일(수) 15시27분14초 KDT 제 목(Title): Re..키즈 아이의 비애.. 주..님.. 아쉽군요.. 주님..팬은 아니더라도.. 주님..글.. 모두 읽고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간혹.. 주님 글 읽으면서 가벼운 미소를 띄울수 있었는데.. 원래.. 그런가 봐요.. 세상이.. 삶이.. 전.. 개인적으로.. 주님 글 잘못되었다고 생각진 않는 부류예요.. 정말.. 주님..글이 글같지 않다고 생각되는 분들은 안 읽으면 될텐데.. 마치.. 시비거리라도 찾으려는 듯 더 찾아 읽고 그러는 듯한 인상도.. 받고.. 조금.. 아니 많이 아쉽더군요.. -- 개인적으로 메일을 한통 띄울까..하다가.. 이렇게 보드에 직접 글을 올려요.. 제 의견이 조금이라도 다른 분들의 주님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수 있을까.. 하는 욕심에.. 비슷한 생각 가진 분들께 조금이라도 주님을 도울 뭔가가.... 주..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으면.. 하는 마음에.. 하지만.. 미흡한 글 재주가.. 그리고.. 저도 어줍잖이 실망을 해서인지.. 기운도 달리구요.. 후후.. 단지 지켜보는(??)제가 이러니.. 주..님은 얼마나 실망이클까..하는 생각이 드는 군요.. 한 가지.. 아쉬운 모습..은.. 그래도.. 항상 꿋꿋해 보이는 주님의 모습 보기 좋았 는데.. 윗 글은.. 조금..:) 하긴.. 충분히 그럴만도 하리라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많은 얘기.. 머리속에 멤돌지만.. 짧은 표현 능력이.. 섣부른 표현 불러일으킬 것 같아.. 적지는 않겠습니다.. 모쪼록 주님의 글.. 계속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 있습니다.. 그럼.. 안녕히~~ -- P.S. 후후~~ 우리.. 초면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