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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ltureOfKids ] in KIDS
글 쓴 이(By): savvy (오빠의....�H)
날 짜 (Date): 1995년07월19일(수) 17시55분03초 KDT
제 목(Title): [1995년7월19일수요일]


아니어제만해도세명이나이보드에글을올렸다.

아무도없기에좋았던곳이이제는북적대는건가?

뭐그래도사비가이곳에글을쓰는것에대한항의나불만족인글이없었으니까,

계속해서사비나름대로일기보드의연장으로이용해야지.

컴퓨터세대를재배치하고두대를사용가능하게했다.

말이쉽지바닥을먼지쓸고다니면서네트워크선을찾아연결하는것이

빈둥거리는소일거리는아니었다.

간만에보는메일과그에따라떠오르는웃음과상념을뒤로하고글을쓴다.

난장판같은이곳키즈도거의일정한수준의정돈이있는것같다.

늘들어가는보드에만들어가고,

또한늘읽는사람의글만을읽는다.

물론톡의경우도주로하던사람에게신청하고또받고그렇게되어간다.

시시각각변하던모습이사라지고,

이곳키즈에서조차정체되어가는기분찝찝한사비를발견했다.

오늘은그저그런날이다.

조금씩바쁘고,또한가끔씩한가로왔던,

비가와서그런가보다.

수요일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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