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ltureOfKids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aaa) 날 짜 (Date): 1993년11월19일(금) 17시58분13초 KST 제 목(Title): Re:ilusion(환상)씨에 대해 들은 말 나도 환상씨에 대해 들은 말이 있다. 그가 물리학 책을 쓴다고 해서 신문사에 찾아갔다는 말에 대해 그의 상문고 동창은 "그럴리가 없다. 아마도 경품 추첨 상품을 찾으러 소년한국일보사를 찾으러 건 것을 그렇게 환상적으로 얘기한것 같다" 고 했고, 밴쿠버에 사는 교포가 그것을 어떻게 알았을까 의아해 했다. 그 친구는 환상이 한국 대학입시에 실패후 종로학원에도 떨어진후 캐나다로 유학을 갔다고 했다. 고교시절서 부터 그런 환상증후군에 지독히 휩싸여 있었다는 사족도 붙였다. 이상 환상의 친구가 살고 있는 서초동 담배가게 옆에서 말씀드렸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