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rhyme (라임) Date : Thu Nov 12 02:48:18 1992 Subject: 예의바른 통신문화 중요한 편지쓰고 있는 도중... 갑자기 자신을 욕하는 메시지를 받는다면 여러분들은 기분이 어떨까요... 키즈의 익명제에 대해 논란이 많은 것도 보� 지만... 실제로 겪으니 이젠 뼈저리게 알겠더군요... 물론 저와 아는 분이 장난으로 그랬을수 있다하더라도... 토크에서까지 자신을 안밝히며 장난비슷한 방해(?)를 받는다면... 전 몹시 서운한 마음입니다... 키즈를 비롯한 여러 bbs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공장소입니다.. 서로의 예의를 갖추어 상대를 대하는 것이 올바른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예의를 갖추는 최소한의 마음을 갖는것도 어려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