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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ltureOfKids ] in KIDS
글 쓴 이(By): hl1sul (생선전)
날 짜 (Date): 2009년 08월 29일 (토) 오전 05시 06분 03초
제 목(Title): 장기 계획


미봉책이 아닌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데 대해
- 운영진, 사용자들이 필요를 느끼는지?
- 실행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 것인지?

기술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한다고 해도 운영진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데, 현실적으로 어느 정도까지 시간을 들이는게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어떤 장기적 해결책을 가지는 것에 대해 운영진과 사용자들이 공감한다면,
커미티를 구성해서 토의하고 진행하는게 가장 현실적이리라 생각합니다.
운영진이 원하면 steer할 수 있지만, 바쁘고 그럴 필요를 못느낀다면 커미티에
처음 브리핑 해주고 가끔 질문에 답해주는 정도도 괜찮을 듯. 그리고 뭔가
아이디어가 수렴되면 운영진과 상의하도록 하고요.

운영 정책과 상관없는 기술적인 부분만 다루도록 처음부터 확실히 해야겠지요.
물론 기능의 추가 같은 것은 그렇지 않다면 불가능했을 정책의 변화를 가능하게
할 수 있으니, 완전히 분리되기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대다수가 동의할만한
선을 찾을 수 있을겁니다.

그리하여 단기적 목표, 방향, 일거리를 정하고 장기적인 것도 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운영권을 가진 주체가 (개인? 사용자들?) 닫아버리겠다고 생각하는게
아닌 이상, 액션 플랜없이 정처없이 흘러가는 듯한 느낌이 들지 않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리하여 확보된 스페이스는 앞으로 얼마나 더 버틸 수 있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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