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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ltureOfKids ] in KIDS
글 쓴 이(By): sagang ( 평강왕자 )
날 짜 (Date): 2001년 3월 23일 금요일 오전 11시 24분 21초
제 목(Title): Re: 라임씨는 뭐 한 건데요?


>이것 보세요. 사강씨...
>사강씨가 답글 적기도 전에 글 지우고 스누보드로 옮긴 글입니다.
>글도 없는데 답글다는 엉뚱한 짓을 하고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우기지 마세요.

여기에서 답글을 적으려다가 딴 일을 하느라고 좀 있다가 다시
보니 지워졌기에 갈무리 해둔 것과 답글을 올렸는데, 그래서는
안되는 이유가 있기라도 합니까?
당신이 여기에 글을 적었고, 그것을 본 사람들이 있으며, 나도 
그것을 보았기에 답글을 달았는데, 무엇이 엉뚱하단 말이오?
정작 웃기는 짓거리를 한 건 당신이 아니외까.

또 무엇이 어떻게 말도 안된다는 것이오?
그런 것에 대한 설명은 전혀 없이 그딴 소리를 해대는 것이야말로
우기는 것이 아니외까?


>여기는 키즈 운영과 관계된 진지한 토론을 하고 있고, 보나마나
>사강씨하고 저하고 이야기는 그것과 상관 없는 이야기일테니,
>방해말고 관련 글이 있는 스누보드로 옮기세요. 번번이 보드나
>논의 분위기 망치려는군요.
>스누보드가 어색하다고 생각하면 전처럼 가비지보드도 좋습니다.
>요새 저보다도 스누보드를 자주 방문하는 사강씨가 스누보드를
>특별히 어색하게 여길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지만요.

논의 분위기를 망치는 그 시작은 당신이 썼다 지운 그
글이 아니외까.
당신이 남의 탓을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시오?
정말 웃기고 있군요.

그리고 무엇을 근거로 내가 당신보다 서울대 보드를 더 자주
방문한다는 것이외까.
당신이 당신 마음대로 그렇게 말하면 그게 사실이 된답니까?
웃기지 마세요.
당신은 거의 매일 키즈에 출근해서 그 자욱을 곳곳에 흘려두는
것 같기는 합디다만, 난 요즘 일주일에 한 번 들어올까 말까라오.
그리고 간간히 글을 읽는 건 느려터진 웹으로도 충분하기에
그렇게 하고 있소이다.
게다가 서울대 보드는 내가 자주 찾는 곳에 읽을 거리가 없을 때
어쩌다 한 번 들어가보는 정도이고 말이오.
어제가 그런 날이었고 또 어젠 내가 그곳에 글을 하나 썼기에 
집에 갈 시간이 다 되어 갈 때 한 번 더 들어가봤다가 당신의
그 글을 봤을 뿐이고요.

그런데 당신은 그 언젠가도 다른데서 싸우다 서울대 보드에서
궁시렁 궁시렁 뒷다마를 까는 짓거리를 해댄 적도 있더니 왜
굳이 학교 보드인 그곳에서 싸우길 선호하는지 모르겠소이다.
가비지 운운 하지만 덧붙인 말로 보아선 은근히 그곳에서
했으면 하는 것 같으니 말이오.

당신 서울대 나왔나요?
어째 하는 짓이 꼭 "선배님들. 후배님들. 좀 도와주세요. 
딴동네 놈이 때려요. 흑흑.."그러면서 자기 동네에서 싸우길 
바라는 똘마니 양아치의 행동 같아서 물어보는 겁니다.

또 딴 데서 하자면서 여기서 이런 허접한 글을 올리는 이유는
무었입니까?
딴 곳에 답글을 적겠다고 말하고, 그 곳에 글을 올리지 않고
말입니다.
당신이 그러니 내가 여기에 지금의 이런 글을 적지 않을 수 
없지 않소이까.
그러면서 꽤나 보드를 아끼는 양 하시는구료.
웃기지 좀 마세요.




                                                     온달공주를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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