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Of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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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ltureOfKids ] in KIDS
글 쓴 이(By): sagang ( 평강왕자 )
날 짜 (Date): 2001년 3월 22일 목요일 오후 11시 55분 20초
제 목(Title): Re: 라임씨는 뭐 한 건데요?


>처음 글도 스누보드로 옮겼으니, 스누보드에서 이야기합시다.

처음 글이 여기에 있었고 또 내 답글이 여기에 있으니
여기에 계속 합니다.

>CultureOfKids에 이어 여기에도... 정말 어이가 없군요.
>말도 안되는 비난도 비난에, 예의란 전혀 없고...
>사강씨... 기본 예의를 지키세요. 지금 도둑이 제 발
>저리다입니까? 사강씨 당신이 그런 이상한 인간 아니면
>신경쓰지 마세요.
>대상을 안밝혀서 비겁하다고요? 그걸 왜 사강씨 당신이
>신경쓰면서 기본 예의도 없는 못된 소리를 하는 거지요?
>또 저런 식 표현을 비겁하다고 하는 사람도 드문데,
>그래도 사강씨처럼 가정법이라면서 책임을 회피하려는
>눈 가리고 아웅하는 방법보다는 많이들 쓰는 방법입니다.

이것보세요 라임씨.
시솝에 대한 금전적 보상 논의 아래에 게스트의 글쓰기에 관한
글은 내 글 뿐이라오.
그런 내 글 아래에 대뜸 게스트로 글을 쓰는 누군가에 대해
욕을 하는 글이 올라오니, 이 인간이 또 나를 걸고 넘어지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 밖에요.
내가 도둑이 제 발 저려 그러는 것이 아니라, 정황적으로 봐서
당신이 그런 의심을 살만한 글을 쓴 것 아니외까.
게다가 내 이미 말했던 것처럼, 당신이 예전에도 그러한 행동을
한 전력이 있기까지 하니 그런 의심이 더할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가정법 문장은 가정법 문장일 뿐이오.
글 자체가 모든 것을 드러내고 있는데도, 굳이 그게 아니라고
우기는 사람은 당신밖에 없어요.
내가 눈가리고 아웅한 것이 아니라, 당신의 해석이 편집증적인
자의적 해석일 뿐이라오.

또 그렇게 뒷다마 까는 것이 비겁한 것이 아니라고요?
허허.. 웃음밖에 안나오는군요.

그렇죠.
많이들 쓰는 방법이죠.
게스트로 숨어서나 또는 익명 보드에서 뒷다마 까는 것처럼요.
내 보기엔 다 똑같은 짓 같습니다만...





                                                     온달공주를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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