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ltureOfKids ] in KIDS 글 쓴 이(By): terraic (시한부인생) 날 짜 (Date): 1999년 9월 8일 수요일 오전 10시 44분 18초 제 목(Title): 사람은 가고 다른 사람은 여백없는 자리에서 일하게 될것이다. 나는 그 새로운 사람이 여러가지 강력한 그리고 다양한 장치를 가지고, 일을 추진할수 있기를 바랄뿐이다. 바람은 나무를 흔들어 댈것이고, 그들이 누군가 있다고 가정하는 그 나무위에는 아무도 없다. 이제 당신들이 올라가야할 차례다. 결국 우리는 모두 시한부 인생이다. 태어난 이후 우리에게 남겨 지는 것은 죽음을 향한 질주가 된다. 삶과 죽음은 동전의 이면 이며 서로의 다른 이름일뿐이다. 남겨 질수 있는것 인간에게 그것은 묘비명뿐이다. 그 묘비명을 작문하기 그것이 삶인지도 모른다. (이글이 염세적이라구? 산송장에게는 그리들리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