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ultureOfKids ] in KIDS 글 쓴 이(By): pinkrose (쭈쭈바) 날 짜 (Date): 1999년 6월 22일 화요일 오전 08시 28분 04초 제 목(Title): 시솝이 불쌍한가? 갑자기 키즈를 위해 조금이나마 개인시간 투자해서 일하고 있을 운영진이 불쌍해 지네요. ---------------------------------- 전에도 나온이야기지만, 시솝할사람 구하면 벌때처럼 달려들겁니다. 개인시간 투자하는거정도야 아노니에서 x표하는 재미에 비하겠어요? 자원봉사같은건 자기가 즐겁기때문에 해야하는거지 의무감에서 하면 존나리 해줘도 고맙게 안여긴다는 황당한 주인의식만 생겨서 옛날의 언더비같은꼴납니다. 운영진들이 불쌍한건 사실이에요. 존나리 키즈인민들 말안듣고, 뒤에서 꿍시렁꿍시렁 거리쟌아요. x표하지말라고 하는데 해가지고, 마녀사냥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사용자들이 엉뚱한 사람 아이디나 포스팅하게 만드는 분위기를 이끌어나가고... 머피의 제일법칙을 알기는 아는건지... 망가지지 않은건 고치지말라! 제발 쓸데없는짓거리해서 더욱 엉뚱한 결과를 낮게하지 마세요. 뭘 고칠려면 토론회등,청문회등을 거쳐서 키즈인민의 의견을 수렴한다음, 몇달동안 임플리케이션등을 생각해서 심사숙고한다음에 그때가서 고쳐야겠다 하면 고쳐야지 이건, 하루밤지나면 x표쫙쫙~ 다음날 지나면 x표가 0표로 빠뀌질 않나... 다음날엔 세모표로 바뀌고... 독재시솝타도연맹 협회장씀. "인생은 예측불허. 그리하여 쭈쭈바의 의미를 찾는다" 쭈쭈바의 네딸들에서 "언제 오줌을 쌀건지는 예측불허. 그리하여 난 전봇대를 찾아헤멘다." 너의 쭈쭈바가 하늘을 날게하려면, 쭈쭈바에게 나는법을 가르쳐라. - McGill 수학과 1층 남자화장실에 쓰인 낙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