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ultureOfKids ] in KIDS 글 쓴 이(By): pinkrose (슈퍼따라지) 날 짜 (Date): 1999년 5월 29일 토요일 오전 06시 47분 41초 제 목(Title): [상담] 이아프면 치과를 가라. 5월 28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경 활동한 아프다 인간을 신고합니다. 아이디: sungwook 어디서: a24n86client71. anonymous 보드에서 아프다 게시물 둘 정도를 발견한 직후 Square 에서 Users 를 두 차례 확인하는 동안 (10 여초) 유일하게 Editing 모드에 있었던 아이디이며 같은 시간 동안 글 수가 3에서 7로 증가함을 확인했습니다. -------- 이정도가지고는 증거가 될수없습니다. 모든보드를 뒤져 이분이 다른보드에는 글을 쓰지 않았고, 아노니에만 썼다는 증거를 제출하세요. 스퀘어보드에서 에디팅하고있다고해서 그순간 아노니에 쓰고있다는 증거는 되지않습니다. 그리고 '아프다'라고 쓰는 포스팅이 왜나쁩니까? 이포스팅은 하등 불법적인 요소를 담고있지 않고, 단지 아프다고 하는 고통에대한 호소가 아니겠습니까. 언제부터, 아노니가 이런식으로 마녀사냥하는데 쓰이고있습니까? 아프다의 문제가 아니라, 점점 분위기가 이런식이면, 다들 누가 스퀘어보드에서 감시 하는줄 알고( 보트 뛰워서 24시간 감시가 가능하겠군요. ) 아노니가 진정한 아노니가 되겠습니까? 마녀사냥하시는분들 자제를 바랍니다. 이런식으로 스퀘어보드를 이용한 간접증거를 가지고 누가 이러이러한글을 썼다는걸로 제제가 된다면, 아노니가 존재하는 이유가 뭡니까? 점점, 키즈가 엉뚱한 triviality 로 온신경을 쓰는 정신병원화하는것같다. 세상에는, '아프다'보다 더 중요한 정말 아픈것들이 참많은데... 스스로 겸허한 마음으로 자 신을 낮춰 낮은 곳에 위치하고 당분간은 자신의 연못에 물을 채우기에 전념하라． 개구리토정비결에 나온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