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Ontario (이정구) 날 짜 (Date): 1994년10월10일(월) 05시20분25초 KST 제 목(Title): [FIFA SOCCER] 개인기 메뉴얼 ** 역시 하이텔 ┏━━━━━━━━━━━━━━━━━━━━━━━━━━━━━━━┓ ┃ [피파] 개인기 메뉴얼 ┃ ┗━━━━━━━━━━━━━━━━━━━━━━━━━━━━━━━┛ 피파 축구 처음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해서 메뉴얼이라기는 뭐하지만 전반적인 팁을 여러가지 소개할까 합니다. 편의상 공격은 실제로 수비를 하든 공격을 하든 공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표현하며 수비는 실제로는 공격을 하더라도 적이 공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표현하겠습니다. (이말을 명심하세요!!) 우선 실제 경기하는 도중에 기술에 대해 말씀드리죠. 거의 모든 운동경기 게임이 그렇듯이 공결할때 슛버튼이 되는 키는 수비할때는 태클이나 공뺐는 키가 되죠. 그리고 공격할 때 패스 키가 수비때 사람 바꾸는 것이 되고요. 그런데 FIFA 인터네셔널 축구........이 게임에서는 위의 것만 알고는 각 선수들의 개인기를 완벽하게 볼 수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축구 게임에서 공격 때 수비가 앞에서 오면 어떻게 했죠? 요리저리 피하던지 패스를 했죠. 아니면 슛을 바로 해버리고... 그러나 이 피파축구에는 위의 것같이 할 필요도 없고 그리고 잘 먹히지도 않습니다. 특히 이리저리 피하기는 꾀 힘이 듭니다. 왜냐면 이 게임은 지금까지의 축구게임과 달리 관성의 법칙이 작용합니다. 한 방향으로 한참 뛰다가 보면 점점 속도가 붙는 반면 속도가 붙어있는데 방향을 틀면 속도가 줄어듭니다. 자동차가 커브를 틀때처럼 말입니다. 공격할 때 수비들 사이에 끼게 되어 거우 공을 빼돌린 후 뛰어보면 아실 겁니다. 처음에는 천천히 뛰다가 점점 속도가 붙기 시작하죠. 이것때문에 게임의 난이도가 높아집니다.(게임의 전체 난이도는 중간) 아! 공격 때 수비가 앞에서 나타나면 방향키를 누르지 말고 패스버튼 또는 슛 또는 슛을 누른 상태에서 패스 또는 패스를 누른 상태에서 슛을 눌러보세요. 그러면 선수는 바로 머리 위로 공을 올릴 겁니다. 이때 선수는 공을 바라보고 무릎을 구부리고 있죠. 이때 패스를 누르면 해딩으로 패스를 하고 슛을 누르면 방향에 따라 어버해드 슛을 합니다. 여기서 패스를 눌렀을때 선수가 골대를 바라보고 있어 그냥 약한 해딩슛이 낮을 때... 이 경우가 엄청나게 멋있게 수비를 따돌리게 되는 경우입니다. 즉, 공을 수비뒤로 보내고 다시 뛰어가서 공을 잡는 것이죠. 대부분 수비는 여기서 멍하니 당하죠. 이건 게임을 하다보면 할 겨를이 별로 없지만 숙달되면 잘 될겁니다. (저도 아직 숙달이...흐..) 위에서 키 누르는 건 4가지 경우가 있는데 결과는 다 똑같습니다만 게임을 하다보면 뭔가를 누르고 다른 것을 눌러야할 때가 생길 겁니다. 이걸 설명하려면 그냥 단순한 패스가 아닌 센터링 비슷한 것을 설명해야 되겠네요. 그리고 패스도 간단히 설명을 해야겠고.. 슛이나 패스같이 키 하나만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키를 누르고 있는 시간만큼 강한 슛..또는 긴 패스가 되죠. (이것이 해딩슛과 위에서 말한 해딩패스, 어버해드슛에서도 적용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패스가 아무리 길어봐야 롱패스는 죽어도 않나오죠. 운동장 가로의 1/3정도 길이밖에 못날라 갑니다. 그리고 이 패스는 공이 낮기때문에 주위에 상대편이 없는지 확인도 해야합니다. 그러나 위에서 말씀드린 센터링이라는 것은 굉장합니다. 반대편에서 반대편으로 높게 차서 패스를 해줍니다. 따라서 자기가 운동장 가로로 중앙에 있다면 이건 하지 말아야죠. 공이 밖으로 날라가니까요. 하는 방법은 슛을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패스키를 누르는 것입니다. 물론 방향을 정해줘야죠. 방향을 정해주지 않으면 위에서 말한 머리위로 공을 차 올리고 어버해드를 하든 뭐를 하게됩니다. 말은 많이 했는데 특별한 것은 2가지 밖에 설명을 못했군요. 그러고 보니 저도 특별한 거라고는 이 2가지밖에 알아낸 것이 없는 것 같군요. 나머지는 다 알만한 것들입니다. 그래도 써야겠죠? 골킥을 하든 세트 플레이를 하든 공을 높이 차준 것을 받을 놈이 컴퓨터라면 빨리 플레이가 되도록 선수바꾸는 키(패스키)를 누르세요. 컴퓨터가 공을 가슴으로 받아서 하늘로 올린후에 공 받은 놈을 여러분이 되도록 해서 해딩 슛이나 오버해드 슛을 하면 좋겠지만 컴퓨터가 공을 제대로 받지 못할 경우도 있고(철저한 개인수비 때문에) 위와 받았다 하더라도 슛버튼을 누르려는 순간 수비가 와서 하늘에 올려진 공을 오버해드나 해딩 등으로 날려버리죠. 공을 받을 사람이 여러분이라면 이제 타이밍을 맞춰야 할 시간입니다.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오버해드슛,해딩슛을 굉장한 파워로 날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거 하늘에서 별따기죠. 그래서 보통 평범한 방법으로 하는 수밖에 없는데 이거 설명하려면 또 다른 것들을 설명해야겠군요. 수비때 슛버튼을 계속 누른 상태에서 공을 가진 상대편을 향해 달려가보세요. 그러면 상대편의 공을 뺐어버립니다. 물론 슛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태클이죠. 이건 누르고 있는 상태.. 그런데 공을 빼았았는데 슛키를 때지 못하죠. 대면 바로 슛을 쏠테니까 요. 이때는 아까 말한 롱패스(센터링)으로 다른 선수에게 골을 넘겨주세요. 하여튼 이 슛버튼은 수비때 공을 빼았는 키입니다. 그래서 우리편에 공을 보내주면 이 슛버튼을 누르고 있는 것이 공을 잘 잡을 수 있는 비결입니다. 물론 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은 문제점으로 좀 있다가 슛을 쏘든지 다른 놈한테 패스를 해야하는데 그리 큰 문제는 아닙니다. 말로만 들으면 큰 문제 같지만요. 항상 상대편은 우리편을 그림자같이 쫓아다니기때문에 패스할 곳을 신경써 고를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전략상으로 좋다싶은 곳에 패스하면 되는 겁니다. 상대편이 당장 없다고 해서 패스하고 난후에도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여튼 세트플레이에서 패스를 해주면 공이 날라올 곳으로 선수 둘이 모이죠. 하나는 공격, 하나는 수비... 수비한테 공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슛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공을 받아야죠. 그리고 공을 받는데 성공했으면 가차없이 슛버튼을 때세요. 바로 슛을 갈기죠. 여기서 좀더 고도의 기술을 쓰고 싶으면 위에서 말씀드린 것들을 사용하세요. 음...이 게임에서는 다이렉트로 슛을 하기가 꾀 힘들더군요. 워낙 타이밍을 중요시하는 게임이다보니...음...다이렉트로 슛하는 것은 컴퓨터가 알아서 시도를 하긴 합니다만(해딩으로) 거의 먹히지 않죠. 다이렉트로 슛하는 방법은 패스키를 이용한 것과 슛키를 이용한 것이 있죠. 슛키를 이용하는 것만 소개하죠. 슛을 쏩니다. 그리고 골대 쪽에 있는 놈을 플레이어로 해서 날라오는 공을 해딩으로 방향을 바꿔주세요. 그러면 골인...광고나오고 좋다고 난리죠. 그러나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이런거는 진짜 힘이 듭니다. 센터링(롱패스)해준 것을 바로 해딩등으로 차도 이정도의 효과는 있겠으나 들어갈 확률이 적죠. 슛으로 쏜 것을 보고 나른 골키퍼를 완전히 속이고 공의 방향을 바꿔 슛한 것과 패스를 받아서 슛한것은 차이가 있죠. 후자의 경우는 골키퍼가 잘 막아지만 완벽하게 다이렉트만 되면 아무리 해딩이라도 엄청난 속도의 슛이 됩니다. 이거 말이 길어지다 보니 제가 어떤 걸 설명드렸는지도 모르겠네요. 뭐..나머지는 여러분들이 하다보면 다 알게 될 겁니다. 후리킥은 잘 않되는데 코너킥은 많이 하다보면 요령이 생겨서 어쩌다가 들어가기도 합니다. 이제 수비할 때 반칙하는 법 알려드릴께요. 단순한 태클이 아닙니다. 밀어서 무지 아프게 넘어뜨리는 겁니다. 슛버튼 누르다가 패스 누를 거요. 그러니까 롱패스요. 공가지고 있는 줄 알고 이거 썼다가.. 패스 누려는 순간 공을 빼았겨서 이 반칙을 알아내게 낮죠. 아마도 퇴장..흐.. 뭐 이정도면 실제 경기를 하는데는 지장이 없겠죠? 아참! 공이 우리한테 없을 때 슛키를 막 눌러보세요. 누르고 있으면 않되고...터보를 달고 달리기를 시작할 겁니다. 순간적이기때문에 연속으로 막 눌러줘야 합니다. 그러다가 공 가까이 오면 그냥 다가가야죠. 슛키를 막 누르면 공을 향해..태클이 되어 버릴뿐입니다. 그러니 가까이 다가가서는 슛키를 계속 누러야죠. 그래야 그냥 공뺐기가 되죠. 또 태클이 먹혀들어간다 해도 1:1이라면 공은 여전히 상대편의 것 입니다. 1:2라면 태클로 상대편과 떨어진 공을 다른 선수가 와서 빼았아 가겠죠. 마지막으로 공 잡는 것에 대해서는 절대 컴퓨터를 믿지마세요. 특히 문전에서는요. 저는 경기에 관한 것만 말씀드렸는데 메뉴에 관한 설명은 거의 필요가 없다고 보내요. 사전 조금만 뒤지만 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