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zeo (ZeoDtr) 날 짜 (Date): 1994년08월25일(목) 08시08분05초 KDT 제 목(Title): 으... 게임의 발전 속도 내 시스템은 386SX 16MHz였다. 울티마 6을 너무너무 재미있게 했다. 폭 빠졌었다. 울티마 7을 시작했다. 아바타가 기어다녔다. Forge Of Virtue (울티마 7의 추가 미션 패키지) 를 설치하면서, 486 33MHz 보드를 샀다. 그제서야 아바타가 좀 힘을 냈다. 울티마 7 2부 Serpent Isle을 그럭저럭 끝냈다. 울지마 8을 시작했다. 로보트같이 생긴 아바타는 다시 기어다니기 시작했다. 화가 났다. Avatar of Persia! Mario:Avatar! Avatar: The Wonderboy! 점프 한 번 하는 데 1분이 소요된다. (죽었건, 살았건. load/save하느라) 으.... 로드 브리티쉬의 머리통을 뽀개버리고 싶다. 게임을 하면서 개발자(특히 프로그래머!)를 죽여버리고 싶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펜티엄을 사던지 해야지... ZZZZZZ zZZ eeee ooo zZ Eeee O O ZZZZZZ Eeee O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