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fleur () 날 짜 (Date): 1994년08월18일(목) 20시25분07초 KDT 제 목(Title): DuneII광들 보시압!! 움하하...듄이라...모래언덕 게임 한물간줄 알았는데 이렇듯 인기가 있을쭈리야,쭈압...그냥 글 읽으려 들어왔다 몇자 남깁메당. 한 일년쯤 이맘때 듄투을 첨했는데 너무재밌어서 밤을 꼬박꼬박 새었지요.첨에 멋도 모르고 Ordos(오올도즈)로 했다 (그냥 녹색이 조아서리,음냐) 몇일 죽도록 고생하며 한판 한판 깨는것이 무척 의미신(or 심)장(?) 했읍네당..쩝 그 고뇌와 좌절 속에 굴하지 않고 마냥 죽때렸읍네당. 친구놈의 학대(?)를 참으며,흑흑..(그래 나두 인제 컴퓨타 있다..쨔샤!) 오우~ 이 감격! 아직도 생생하군요.. 첨 깨쓸때의 그 기분..히힛..경험해보신분만 아시리라 믿어용. 아참 윗글에 어떤분이 ordos를 무시하는듯이(?,히힛)쓰셨는데 디비에이터 잘쓰면 아주 재밌어요.예를 들어서 적이 할코우넌인 경우 잴로 빨른 자동차(무신 Traker인가?..쩝)로 적 기지의 앞부분을 쓱 지나가죠..(치사하게 한개씩 하면 마냥 시간걸리고 잘 뽀개지니깐 한 서너개 쫙 풀으시는게..) 그면 적의 데버스테이터와 Rocker Turrent을 다 알지요.. 자..인제 재미있죠..헤헷... 적당히 자기집 관리하면서 디비에이터로 적의 데버스테이터를 우리집껄로 만드는거죠..(적중률이 적으니껜 한 2개보내는게..) 우리께 되면 즉시 데베스테이터로(히힛..순간이지만)적의 라킷 테럿을 순식간에 한 두어개 뽀개고 거의 바뀌게꾸나 싶으면 (움하하) 옆에있는 건물로 가까이 가게해서 자신스스로 폭파시키는기죠... (왜 option중에 move 도 있고 attack이 있듯이 devastate인가,쩝 오래되서 기억이 잘..음냐,를 써서 자폭하는거죠..큭큭) 움하하..또한..적의 스파이스기지를 (그니깐 Refinery)를 거의 뽀개지기 바로 직전까지 공격하다 나중에 보병을 적의 스파이스로 move하면 그게 우리꺼 된다 아님메까??크크..(다른집도 되나 몰라..음냐..) 하여튼 insidious Ordos가 마즌가벼... 모 이정도면 한개의 계략(?)은 되겠죠..크크.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의 열심에 감동되 제가 가꼬있는 patch를 kids에 올립니다.요거이 깔면 지금까지의 전략이 쪼금(?)바뀌어야 할껄요..헤헷~ :) 앞뒤 없는글 읽어죠서 고마워용~ 옛생각에 끄적거려본 fleur,아침공기가 새롭네요......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Dept.of Electrical and Computer Eng. hp8825@ehsn12.cen.uiuc.edu Heejoon Park hjp3@uxa.cso.uiuc.edu 1-(217)-384-6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