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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Nevido (될데로되라D)
날 짜 (Date): 1996년08월16일(금) 02시02분01초 KDT
제 목(Title): 대항2 최대의 얼간이




 대항2 최대의 얼간이는 누굴까?

 혹자는 포르투칼의 얼간이 (별명이 조안 페레오라고 하더군요) 라고 합디다만

 제 생각엔 카트리나가 단연 최고의 얼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꽃띠 규수를 해적질만 시킬 수 없어 (해적질엔 도사더군요) 모험명성 좀 높여

 줄려고 처음부터 지도제작을 하게 했습니다.. 아니 할려고 했습니다.

 헌데 이X이 (죄송! 이야기의 성격상 마땅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직감이 60에 훨씬 못 미쳐서 지도제작은 엄두를 못내겠더군요.

 (75가 되야 제작기술을 배울 수 있답니다)

 얍샵하게 능력을 올릴 수 도 있지만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도록 키우기 위해 개노가다도 서슴치 않고 했습니다.

 하지만 기대에 걸맞지 않게 엔딩 될때까지 이잡것이 겨우 70이 넘을락 말락

 하더군요. (레벨이 자그만치 29인데도)

 통솔, 지능 등은 100이고 나머지도 100아님 90이상인데 유독 직감만

 바닥을 헤맵니다 그려.. 이를 악물고 얍삽이를 시도했죠.. 배에 물,식량 꽉

 쟁여넣고 항구앞에서 세월아 네월아 하며 90일을 보낸끝에 혹 누가 볼세라

 새벽에 귀향해서 슬쩍 능력치를 확인해 보니 직감이 72에서 73으로 자그마치

 1이나 올랐더군요.. 순간 제 뇌리를 스치는 것이 있었습니다.

 카트리나가 왜 씨일데없이 조안 잡을려고 헛 세월을 보냈는지 알겠더군요.

 이놈의 직감이 이렇게 개판이니 헛다리 짚을 수 밖에...

 몇년간의 수고와 잘난 두목 허잘데기없는 능력하나 올릴려고 괴혈병에 쓰러진

 숱한 선원들이 눈앞을 스치고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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