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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kidder ( 호 화)
날 짜 (Date): 1996년06월13일(목) 11시21분32초 KDT
제 목(Title): 공명전을 하면서


삼국지 공명전...
게임 방법이나 등장 인물의 모습 등이 영걸전과 거의 동일합니다.
저는 윈도우 95에서 유니온웨이를 먼저 띄운 다음에 실행하니 어느 정도 
한글이 나오기 때문에 게임을 하는데는 별로 지장이 없습니다. 다른 암호나
셋업은 필요하지 않고요.

박망파 전투에서 시작해서 삼국지 스토리의 상당히 후반부까지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공명전은 스토리에 매우 충실하게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관우나 방통을 살리는 방법은 전혀 없어 보이고, 손권과 억지로
동맹을 맺는 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이릉 전투에서 피신한 
유비가 백제성에서 죽고 현재는 맹획과 싸우는 단계에 와 있습니다. 물론
촉왕은 유선이죠. 

영걸전과 달리 장수의 종류가 세분화 돼 있고(가령 궁기사라든지 전차부대
그리고 발석차 부대가 따로 있습니다) 각각 쓸수 있는 무기나 도구도 
다르더군요. 음, 근데 조운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이런거 신경 쓸 필요
없을만큼 게임이 쉬워요. 살 떨리게 도망가는 일도 없고 시간에 쫓기는 일도
전혀 없습니다. 현재 조운이 레벨 17인데 황충이 11, 마초가 8 정도입니다.
조운 혼자서 허저, 서황, 조조 등을 모두 죽일수 있죠. 
그리고 영걸전에서는 삼국지 스토리 상의 보물들이 등장해서 재미가 
쏠쏠했는데 공명전에서는 청홍검 외의 보물은 보이지도 않을뿐만 아니라 
위력도 그다지 좋은 것 같지 않습니다. 

아, 한가지 주의하실 점은 저의 경우에 유니온웨이가 떠 있는 상태에서는
게임의 save와 load가 안되더군요. 어떤 경우엔 다운이 되기도 하고요.
그래서 늘 세이브 & 로드 땐 유니온웨이를 끄고 합니다. 그리고 전투 중의
일기토 이벤트는 디스플레이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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