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Zaharang ( 자하랑) 날 짜 (Date): 2012년 09월 28일 (금) 오후 02시 36분 46초 제 목(Title): 댜블로 1주차 여전히 경매장에서만 죽때리고 있음. 댜블로 잡으러 갈 시간이 없다는... 아즈모딘인지 뭐시깽인지는 자꾸 한방 폭탄을 날려서 두어번 죽어서 귀찮지만 조금 컨트롤 해서 도망다녔더니 넘 간단한 보스여서 허무했다는... 4막에 들어왔는데 댜블로 정체가 이쁜언니라고 해서 잠시 절망하고 여전히 경매질에 주력하기로... 4막은 좀 짧다면서요? 경매질하면서 몇가지 깨달은 사항 1. 아이템에 붙은 속성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유독 인기있는 몇몇 속성에 사람들이 목숨을 거는 것 같음. 현금가 700만원짜리 아이템이 이번 주에 나와서 아마존 랭킹 1위가 둔주고 사갔다는데 봐도 별 감흥이... 전설 딱지 붙은 것들은 별로 좋아보이지도 않는 쪼렙템으로 보이는데 왜 가격은 그렇게 미친 듯이 비싼 것인지... 레벨이 올라갈 수록 경매가가 하도 이상해서 관심이 떨어지고 있음... 아, Lew님 저 50만 골드 지원해주셨던가요? 지인한테 500만 골드를 뺐어서 부자됐습니다. 보시면 리턴해드릴께요. 2. 보석시스템이 유용한 것 같아서 열씨미 보석상을 키우고 보석을 업글했더니만 경매장에서 싼 가격에 파는 걸 보고 좌절...... 보석의 시세는 어떻게 결정되는지 모르겠음. 계속 바뀌던데... 3. 팀플도 해보고픈데 공개방을 기웃거려봐도 크게 재미가 없음... 4. 와우의 유혹을 뿌리치고 댜블로 까지만 잡아보고 만렙으로 갈건지... 다른 캐릭을 키워볼 건지... 때려칠 건지 선택 예정. 다들 댜블로계를 떠난 것이 이해가 된다는...... 왜 시작했지?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