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valken (:이쁜왕자:) 날 짜 (Date): 2012년 09월 15일 (토) 오후 12시 10분 22초 제 목(Title): Re: 길드워 2 첫 시작.. 1. 엘리멘탈리스트는 천떼기 와우에서도 천떼기는 스치면 사망이라는 공식이 있었는데, 길드워2 도 마찬가지다. 사람이 많은 혼전에서는 그나마 어찌 어찌 묻어갈 수 있지만, 혼자 있을때는 쉽지 않다. 애드라도 나면 앗 하는 사이 아무것도 못하고 순삭. 2. 레벨 보정 시스템의 단점(?) 몹레벨에 비해서, 레벨 캡이 아주 빡빡하게 설정된 느낌이다. 몹레벨이 10이라고 하면, 레벨캡이 15정도로 넉넉하게 되어 있으면 좋겠는데, 10내지 11정도로 빠듯하게 잡혀 있다. 그래서 랩만 믿고 무심고 닥돌했다가, 힘겹게 싸우는 상황이 아주 흔히 발생한다. 또한, 나름 쎈 정예 몬스터를 잡아야 할 경우, 다른 게임에서는 '렙업해서 다시 오마!' 가 되는데, 이 게임에서는 렙업하고 와도, 레벨이 조정되어 여전히 어렵다. 제일 좋은건 주변에 지나가는 사람이 도와주는 것인데, 외딴 곳에 있는 지역은 그것도 기대하기 어렵다. 3. 다이나믹 이벤트 정말 다양한 종류의 다이나믹 이벤트가 존재한다. 퀘스트 수행방식도 다양하고 (그래도 본질은 죄다 패 잡는거다.) 발동되는 방식도 여러가지 있으며, 난이도 또한 다양하며, 참가인원수에 따라서도 난이도와 보상이 조정된다. 이것이야 말로 길드워2의 PvE 컨텐츠의 핵심인것 같다. 4. 점프 퍼즐 특정 지역 자체가 점프 퍼즐 형태로 되어 있는 곳도 있으며, 관광명소(vista) 가 있는 곳은 간략하게나마 대부분 점프 아케이드를 거쳐야 갈수 있다. 나같은 컨이 약한 사람에게는 조금 좌절을 주기도 한다. "웬 초콜릿? 제가 원했던 건 뻥튀기 쬐끔과 의류예요." "얘야, 왜 또 불평?" -> 자음 19개와 모음 21개를 모두 사용하는 pangram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