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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lew (Lewis)
날 짜 (Date): 2012년 08월 27일 (월) 오전 09시 08분 15초
제 목(Title): 정복자 랩 올리기와 파밍



 현재 7렙입니다. 어제 3렙으로 시작해서 7렙까지 달렸네요. 
 네팔렘 5중첩 받으면 매찬이 100쯤 됩니다.
 이 상태에서 챔프를 잡으니 레어템이 막 4개씩 떨어집니다.
 보통 몹들도 두세뭉테기 잡을 때마다 레어템 한개쯤 떨어지는데
 매찬 300이면 막 우수수수 떨어질 것 같습니다. ㅋㅋ

 또,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61~63템에 이건 뭐 어림도 없는
 옵션이 붙어서 내다 팔기 바빴는데, 
 어제는 아슬 아슬 아까비 템들이 수두룩하게 나옵니다.
 정수로 분해해도 경매장에서 팔려주질 않기 때문에
 걍 다 팔아버리는 편이 돈벌이에 낫지만요.

 액3 공개방 가보니 스펙도 안되는 사람들끼리 피똥싸는 경우가 너무 많아
 그냥 혼자서 요술사 달고 액2를 돕니다. 
 
 광산 > 알카르누스 > 쿨레방 3던전 > 쿨레 > 오아시스 > 고대의 길

 이렇게 거의 다 서브던전까지 클리어하면서 
 꼼꼼하게 한 바퀴 도니 한시간 반쯤 걸리는 것 같은데, 
 한번 풀로 돌아줄 때마다 경치가 80~90%씩 쌓이더이다. 
 사실 경치보다도 골드가 더 반갑습니다.

 쿨레는 수호자 안 죽이고 쿨레만 잡기 업적을 수월하게 할 수 있었고.
 용기를 얻어 막보스인 베리알까지 원트에 쉽게 잡았는데,
 이것도 잡고보니 숨결 한 번도 안맞고 잡기 업적이 떠버리더군요. 

 하지만 액 3은 바닥 까는 챔프한테는 3-4번씩 죽기도 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액2 위주로 돌겁니다.

 전설템 장갑이 하나 상자에서 툭 떨어지길레 냅다 경매장에 
 20만골에 올려놓고... 다른 아까비 템들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경매장에 올려봤는데, 제발 팔렸으면 좋겠네요. 
 처음으로 이백만골 돌파가 될지... ㅎㅎ 기대하는 중.

 새로운 지존으로 등극한 전설템 세트템들은 억골씩도 합디다. ㄷㄷ
 저걸 구하는 날이 과연 올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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