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wings (개 비 ) 날 짜 (Date): 1996년01월28일(일) 00시41분28초 KST 제 목(Title): [잡담] 흑흑... Thexder for Win95... 안녕하세요... 에잉... 시에라... 그냥 어드벤처나 만들지... 왜 이런 아케이드명작을 엉터리로 만들어 가지고... 흑. 그때를 아시나요. -MSX- 국민학교때던가... MSX1을 가지고 있을때 해본 덱스더1은 너무 어려워서 반정도 밖에 못간것같은데... 그래도 그 환상 적인(?) 변신씬이 너무 멋있어서 밤낮을 붙잡고 있었는데... 아 시간은 지나 MSX2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겜회사중하나인 GAME ARTS의 역작 FIREHAWK THEXDER 2. 아 이겜을 구했을때 얼마나 기뻤는지. 처음 타이틀 화면에 FIREHAWK란 글자가 팡팡~ 효과음과 함께 나오는 그 장면. 캬~ 눈물나는구만... 그 멋진 오프닝과 음악. 정말로 손에 땀을 쥐게 했던 재미. 그리고 눈물 펑펑나도록 아~ 역시 MSX밖에 없다.. 했던 그 멋진 엔딩음악!(이 음악 아직도 듣고 있음. 게임잡지 부록시디에도 많이 들어갔던 아주 유명한 음악으로 들어본분은 알 것임. 크~ 그 도입부의 월광소나타... 아흑) 그런데!!!!!!!!!!!!! 이놈의 시에라가 윈도우95용이라고 번들번들하게 포장해서 이런 졸작을 내놓다니... 게임이나 재밌으면 몰라... 으으 역시 오리지날이 최고다...? 쳇. 이름이 아깝다 아까와. 이건 또 왜이리 느린지. 시스템이 딸리기도 하지만 이렇게까지 느리니 원. 해상도만 높으면 뭐해? MSX만도 못한걸. 작년에 이거 나왔다는 걸듣고 얼마나 기대했는지. 1024*768 ADD-ON PACK도 작년부터 지우지 않고 계속 신주단지 모시듯 보관하고 있었 는데. 윽. 역시... 기대한 내가 바보였나... MSX판 해보신 분들... 여기 키즈에 이 놈 올려놨으니 시간있는 분들은 받아서 해보시면 제 기분이해하실 겁니당. 모뎀쓰시는 분들은 받지 마시고 CO-LAN쓰시는 분들만 받으세요... 돈아까우니. 흑흑 정말 기대했는데... 그럼... 받아서 해보시고 저의 기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