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lew (Lewis) 날 짜 (Date): 2012년 05월 16일 (수) 오전 11시 13분 49초 제 목(Title): [디아3] 수도사 15렙 액2 진입 서버 정상화 된 새벽 5시경에 1시간 반정도 해서 액1 깼습니다. 수도사로 해서 길만 찾아 막 달리느라 레벨도 템도 되는 대로 막 했는데 부처도 쉽게 잡았어요. 부처 잡을 때 13렙이었네요. 처음에는 바닥의 존재를 몰라서 한 번 누웠고, 그 다음에는 그냥 바닥 피하고 보스 공격도 진격타로 피해 가면서 쉽게 잡았습니다. 왼손은 사정이 있어서... 오른손만... 마우스 버튼에 스킬 지정해서 한 손으로 잡았음 -_-; 악사 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옆에서 보기에도 악사가 딜이 정말 좋고... 원거리 특성상 요리 조리 피하면서 멀리서 푱푱~ 쉬워 보이는데, 저만 그런지... 수도사는 몹 행동 잘 보면서 스킬을 잘 섞어 써줘야 안정적으로 진행이 되는 것 같아요. 아마 5케릭 중에서 제일 컨이 어렵지 않나... 템은 주로 경험치 +되는 걸 최우선적으로 선택했고, 무기는 공속 빠른 쌍수로 끼고 진행하다가 부처가 레어 장봉을 줘서 졸지에 양손이 되어버렸습니다. 아직까지는 괜찮긴 한데 적당한 거 나오면 다시 쌍수로 가야겠죠. 돈은 어디다 쓸 지 몰라서 만이천골 정도 모인거 그냥 들고 있는데, 오늘 할 때는 그냥 대장장이 몰빵 투자 해야겠어요. 보관함 확장도 지금은 별 소용 없는 듯. 사람 나름이겠지만 이거 저거 하다 보니 컨트롤 요령도 생기고. 주공격 날리다가 몹한테 둘러 쌓이면 진격타 써서 빠져나가는 식으로 해요. 참, 그리고 스킬들이 각 그룹별로 정해져 있어서 그 중에 한 개씩만 지정해 줄수 있는 줄 알았는데 글들을 자세히 읽어 보니 그냥 아무 조합이나 자유롭게 배치하는 것도 가능하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