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valken (:이쁜왕자:) 날 짜 (Date): 2012년 01월 03일 (화) 오전 09시 07분 18초 제 목(Title): 스타워즈 온라인 #4 * 컴패니언 ( 동료? 부하? 용병? ) 메인 퀘스트를 수행하면 10렙쯤에 한명 얻게 되며, 20렙쯤에 또 추가된다고 한다. 직업간 밸런스를 맞추어 분배한듯 싶으며, 나름 뎀딜의 큰 한축을 차지한다. 컨슐라의 경우는 처음에 Qyzen 이라는 탱킹형 근접 클래스가 컴패니언이 되기에 플레이 하기 편하다. 잼있는 기능으로는 잡템 팔기 기능이 있는데, 회색급의 잡템을 컴패니언이 상점에 팔아치우고 돈으로 가져 오는 기능이다. 인벤이 가득찼을때 유용한 기능인데, 다만 처리시간(30~1분정도)는 컴패니언이 없이 혼자 싸워야 한다. 또한 특이하게도 보조기술을 컴패니언이 배운다. 14개의 채집 or 제작 기술중에 3개를 선택해서 배운다. 컴패니언과 같이 다니면 친밀도 같은게 올라가는데, 정확한 용도는 아직 모르겠음. 엔하위키에 의하면 결혼도 한다는데...... * 플래쉬포인트 스온의 인스턴스 던전 최대 5인까지 합류가 가능하며, 모자란 인원은 컴패니언이 채운다. 즉, 플레이어가 5명이 가면 컴패니언 없이 플레이어끼리만 가며, 플레이어 3인이 갈 경우, 2명의 컴패니언이 모자란 수를 채운다. 누구의 컴패니언을 데려 갈꺼냐는 기본적으로 레벨높은 사람 우선이며, 파장이 선택할 수도 있는 듯 싶다. 물론 컴패니언보다는 플레이어가 헐씬 세고 똑똑하기에 사람이 가는게 좋지만, 사람수에 크게 구애 받지 않을수 있다는 점에서 꽤나 괜찮아 보인다. 렙 좀 된다면, 플레이어 2인 + 컴패니언 2 로 가도 될듯 싶다. 플래쉬포인트 안에서의 스토리 진행은 1인 퀘와 유사한 면이 있는데, 모든 사람이 대화 분기를 선택하며, 동시에 주사위가 굴려저 제일 높은 사람의 선택대로 진행이 된다. 해보면 상당히 잼있는 느낌. 스토리중 포스와 다크포스 중 고르게 되는 큰 선택에서도 주사위가 굴러 가는데, 일행중 한명이 다크사이드로 플레이중이고, 그 사람이 누른 선택이 주사위 크리가 뜬 덕분에, 민간인들이 우수수 죽어 나가는 대참사를 봐야 했다. 이것도 재미라면 재미. 플레이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 걸렸는데, 난이도는 그럭저럭. 어짜피 이런 게임은 렙이 깡패이기 때문에, 안되면 렙업해서 가면 되는법. "웬 초콜릿? 제가 원했던 건 뻥튀기 쬐끔과 의류예요." "얘야, 왜 또 불평?" -> 자음 19개와 모음 21개를 모두 사용하는 pangram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