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BONG ( 봉) 날 짜 (Date): 2011년 10월 31일 (월) 오후 11시 14분 41초 제 목(Title): Battlefield 3 말많던 BF3가 탈도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버가 터지기 예사에 이런저런 버그가 많은데, 출시후 3일이 지나도록 나아진게 없다는 군요. 한달 전에 preorder한 ps3 version이 아직 도착하지 않은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하는 건지도 모릅니다. 심지어 Forbes online 정식 기사에도 열받는다는 review가 올라왔습니다. 과거의 비슷한 예를 보면 얘상 가능한 일이었는데, 아마도 EA의 과다한 marketing이 gamer들의 기대치를 너무 높여놓은 데 비해 결과가 신통치 않아서 실망도 그만큼 큰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Bad company 2는 PS3 대해커시대가 끝난 후 사서 했기 때문에 이미 bug가 많이 잡혀 있었기에 개인적으로 만족했습니다만, 초기 review들을 보면 문제가 참 많이 있었더군요. 마찬가지로 BF3도 조만간, 가능하면 내 copy가 도착하는 이번주 내, 문제가 해결되기를 기대합니다. Pre-order를 Amazon free-shipping으로 주문한 관계로 배달이 늦어지는 데 또 한가지 좋은 점은, Amazon에서 $20 credit을 준 겁니다. 내가 주문할 땐 없었는데, 어제 생겼더군요. Pre-order한 사람도 다 주는 건지, 아니면 신규 order만 해당하는 건지는 알 수 없지만, 그냥 그렇게 믿을라구요. Shipping이 늦어져서 덤으로 받는 거라고. 그나저나 Amazon도 혹시 재고 떠안을까봐 빨리 팔아버리려고 하나봅니다. Review들이 심상치 않아서. 더구나 다음주면 COD도 나오고. COD는 Black Ops의 graphic이 마음에 안 들어서 금방 팔아치운 경험이 있어서 pass하고, 아마도 $20은 Dark SOuls에 쓰일 듯합니다. 이건 BF3 하는 거 봐서 구입 시기만 조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