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rGamenia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valken (:이쁜왕자:)
날 짜 (Date): 2011년 03월 02일 (수) 오전 10시 51분 10초
제 목(Title): Re: 와우 - 사제


 
삼일절 빡시게 달린 덕분에 50렙을 달성했다.
체감상 가장 렙업이 빠른것은, 인던 퀘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인던 퀘스트는 한번 밖에 안주기 때문에,
같은 인던을 두번이상 가는 것은 사실상 손해이다.
그래서, 안가본 인던을 특정인던에서 찍어서 가는게 가장 좋은 선택이다.

그리고, 무작에 뜨는 최소렙에 신청해서 가는건 확실히 좀 민폐이다.
힐러로 가는 것이기에 그나마 좀 덜한 편이긴 하지만,
렙 차이에 따른 몹의 애드와, 적중 부족으로 인한 딜 부족등이
슬슬 눈에 보일때가 되었다.

인던 렙업과 퀘 렙업을 병행하면서 생기는 문제가 있는데,
해당 지역의 퀘를 다 깨기도 전에 너무 렙업이 빨라서
퀘가 회색으로 되어 버린다는 점이다.
대략 40초반에 동부역병으로 갔는데, 
퀘가 회색이 되어 서부 역병으로 옮겨 갔고,
서부 역병에서도 50렙이 되면서, 녹색퀘의 끝자락에 걸쳐 있는 느낌이다.
하던 퀘를 때려 치고 딴 지역으로 가는 것도 좀 아쉽고,
그렇다고 렙 낮은 퀘를 열심히 하는것도 좀 아니긴 한것 같다.

여튼 58까지는 열심히 퀘를 해야 할텐데,
퀘 동선을 어찌 잡을지는 고민해 봐야 할듯 싶다.
타나리스, 이글협곡, 불타는 평원 에서 맛을 좀 보고,
운고로, 여명, 실리더스, 저땅 쪽으로 후딱 넘어가야 할듯 싶다.


회드는 간만에 득템하면서 올에픽 -3 이 되었다.
네바람 1넴에서 간만에 체지정특 옵션의 반지가 드랍되면서,
신사와 힘겨운 레이스 끝에 득템하였다.
템이 나오면, 일단 먹고 보자 와 나중에 경쟁 없이 싸게 먹자가 
항상 머리속에 맴돌지만, 현실은 일단 지르고 본다.

항상 같은 멤버인 정공이나, 고정막공 형태라면,
좀 천천히 먹어도 무방하지만, 생판 막공에서는
사실상 언제 먹을수 있을지 알수가 없기 때문인것 같다.

남은 파밍 부위는 손목, 장갑, 보조무기 인데,
장갑은 황요 3넴 드랍템을 먹든가, 아르갈로스의 간택을 받던가,
정안되면, 용맹 점수로 티어를 사도 된다.
손목은 키마이론에서 드랍하는데, 아직 본적은 없다.
이건 나오면 거의 독식이라 나오기만 하면 되니깐 크게 지장은 없다.
그리고 보조무기는, 황요 3넴 드랍템을 먹어야 한다.


고고학을 계속 해서 교수 타이틀을 달아야 하는데,
사제 키우느라 삽질은 뒷전이다.


   "웬 초콜릿? 제가 원했던 건 뻥튀기 쬐끔과 의류예요." "얘야, 왜 또 불평?"
                          -> 자음 19개와 모음 21개를 모두 사용하는 pangram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