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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valken (:이쁜왕자:)
날 짜 (Date): 2010년 12월 30일 (목) 오전 11시 13분 27초
제 목(Title): 대격변 10일차.


 
1. 고고학

여전히 주변사람들에게 열심히 고고학 하지 말라고 이야기하지만,
저는 열심히 삽질을 계속합니다. 이젠 그냥 생각없이 팝니다.
교수 타이틀로 목표를 살짝 전향해 볼 생각도 있긴 한데,
일반적인 공식은 아제로스 14 + 아웃 3 + 노스 3 해서 20개입니다.
현재 발굴한 아제로스 희귀템이 12개니깐, 
일단 아제로스에서나 계속 더 파야 할듯 싶네요.

2. 영던

템은 거의 영던 졸업급이 맞추어 졌지만, 손목이 저주였죠.
손목이 정말 짜증나는 게, 평판템도 없고, 정의점수로도 못사고,
제작템도 탄력밖에 없으며, 심지어 착귀템도 쓸만한 게 없습니다.
와우헤드를 뒤져서 찾아 보니,
체지정 가죽 손목인 '오아시스 팔보호구'가 
톨비르 일반 몹에게서 '획귀'로 드랍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일던/영던 상관 없이 드랍한다는 거네요.
톨비르 일던를 특정 인던으로 지정해서 뺑뺑이 돌아서 득했습니다.
아직 333렙이 좀 남아 있긴 하지만, 사실상 영던 졸업수준입니다.

3. 레이드

검은날개 강림지 헤딩팟에 합류를 하고,
정말 1넴을 3시간 동안 헤딩하고 쫑이 났습니다.
그리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팟에 또 가게 되었는데,
무난히 1,2넴 킬에 성공했네요.
물론 3넴에서 2시간동안 헤딩하다 쫑내긴 했지만요.
2넴 잡고 '소극적 저항기 어깨덮개'라는 회드용 어깨를 득했는데,
이거 룩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날개를 형상화한 룩인데 정말 멋집니다.

4. 길팟

아카본을 썰고 매머드를 먹어 보자는 길팟이 만들어졌습니다.
저는 이미 아카본 매머드가 있지만, 그래도 길드 나들이인지라
참여해서 놀러 갔습니다. 사실상 힐을 안해도 탱이 안죽을 수준이더군요.
아카본 4넴드를 다 잡았지만 역시나 매머드는 안나왔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이번에는 무조건 비룡을 주는 흑요 3용에 갔습니다.
용암파도가 1번 지나가니 넴드가 녹네요.
좌르륵 개인 업적과 길드 업적이 뜨고, 운명의 주사위 시간.
푸핫! 제가 크리 떠서 비룡을 먹었습니다.
오닉시아도 패 잡았지만, 비룡은 꽝.

5. 업적

고고학 하다가 아즈샤라 지역이 떠서 간김에, 차뜨암 3종 업적 완료.
뜨,암은 쉽고, 차가운게 좀 어려운데,
그냥 까마귀폼으로 날라다니면서 하니 쉽게 되네요.

흑요 비룡을 먹으면서 탈것은 총 88개.
기공이나 재봉을 하지 않으니, 100개 채우기가 쉽지만은 않네요.
게다가 길니아스 확고도 찍어놨는데, 늑대인간은 탈것이 없습니다.




   "웬 초콜릿? 제가 원했던 건 뻥튀기 쬐끔과 의류예요." "얘야, 왜 또 불평?"
                          -> 자음 19개와 모음 21개를 모두 사용하는 pangram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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