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rGame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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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valken (:이쁜왕자:)
날 짜 (Date): 2010년 12월 15일 (수) 오전 09시 26분 02초
제 목(Title): 대격변 7일차


 
일던을 3번을 더 돌고 하이잘의 수호자 확고를 찍었다.

그리고, 비록 가죽이 아니라 천템이긴 하지만,
확고 평판에 살수 있는 에픽 허리띠를 사서 착용하였다.

에픽템도 마련했겠다, 조심스레 무작 영던을 신청하였다.
그리고, 첫 영던은 크나큰 좌절을 먹은채 때려 쳐야 했다.

요즘은 힐 택틱을 바꿔서 마나관리에 유리한 힐 위주로 사용하는데,
일던에서는 그래도 상관없었지만, 영던에서는 힐이 밀린다.
그래서 다시 HPS 가 높아지는 형태로 힐을 바꿨더니,
역시나 마나가 모자르다.

아무래도, 영던은 템이 좀더 풀린 후에나 가야 할듯 싶다.

고고학이나 열심히 올리자는 생각에 지도를 펼쳐 봤는데,
주로 하던 동부왕국이 아니라 칼림도어를 간만에 살펴 보니,
칼림도어 북쪽에 삽자루 3개가 옹기종기 모여 있다.
그리고 내가 드루란걸 다시한번 상기하는 순간이었다.
달숲으로 뿅 하고 날라간 뒤 열심히 발굴하였다.

위쪽을 다 발굴하고 나니, 이번에는 칼림도어 아래쪽에 
삽자루가 옹기종기 모여 있다. 스톰으로 귀환한뒤 울둠 포탈을 탔다.
발굴을 하다 보니, 지난번에 못한 울둠퀘가 생각났다.

다시 그위치로 가보아도, 퀘가 진행되지 않기에 여전히 버그라고 생각하고,
GM 에게 메시지를 작성하고 있는데, 뿅 하고 퀘스트 NPC 가 나타났다.
이 퀘가 이벤트 진행형식이라 다른 사람이 하던 이벤트가 끝나고 나니,
다시 나타난 것이었다. 메시지를 취소한뒤, 퀘스트를 수락하였다.

두 세차례 컷씬이 이어지면서, 마지막으로 시초의 전당에서 
브란을 만나라는 퀘를 받는 것으로, 울둠의 모든 퀘스트가 완료되었다.

울둠 퀘을 완료한 이후로는 계속해서 고고학만 올리게 되었다.
고고학도 대략 보니 동선이 나온다.

칼림도어의 경우는 북쪽은 달숲이나 하이잘을 기점으로,
남쪽은 울둠을 기점으로 해서 움직여 주면 편하다.
즉, 달숲 근처의 삽자루를 열심히 발굴한뒤,
남쪽에 삽자루가 생기면, 그냥 냅두고,
북쪽에 삽자루가 생기면, 계속 발굴한다.
이렇게 하면, 삽자루가 당연히 남쪽에 몰려 있게 된다.
그러면 귀환한뒤, 스톰에서 울둠 포탈을 타고 남쪽으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동부왕국에서도 황혼과 스톰을 각각 북쪽, 남쪽의 기점으로 해서
비슷하게 움직여 주면 좋을거 같은데, 
황혼 퀘를 몇개 안했더니, 아직 황혼 포탈이 없다. 
일단 가서 퀘 좀 하고 포탈을 뚫어 놔야 겠다.

새끼 화석 랩터(펫)은 발굴에 성공했고,
나엘쪽에 뭔지 모를 희귀 발굴이 하나 떴으며,
고고학 숙련도는 이제 225를 겨우 찍었다.

525까지 언제나 올릴수 있을지 모르겠다.
연금술도 525 찍어야 하는데, 언제나 올릴수 있을지 모르겠다.




   "웬 초콜릿? 제가 원했던 건 뻥튀기 쬐끔과 의류예요." "얘야, 왜 또 불평?"
                          -> 자음 19개와 모음 21개를 모두 사용하는 pangram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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