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metalpku (AIM54) 날 짜 (Date): 2010년 10월 03일 (일) 오후 08시 49분 05초 제 목(Title): Re: 문명 5 이런 유머들이 떠돌더군요.. ^^ -- 문명에서 알게되는 현실 세계에 대한 교훈(?)들 나 역시 권력을 잡으면 똑같다. -대의를 위해서 시민들을 희생시키지 않나. 상대가 먼저 포기 하기 전까지는 종교를 포기할 수가 없다. -종교는 돈이 된다. 그리고 종교는 나은 외교관계를 만든다. 노예 해방은 국민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노예 해방을 하지 않으면 국민이 난리를 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 거다. 차라리 국민이 멍청했을 때가 좋지. 왜 가만히 있다가 딴 나라가 노예해방하면 그제서야 난리치냐고... 전쟁보다 무서운 건 외교다. -전쟁도 외교의 일환일 뿐. 전쟁보다 더 무서운 건 강대국의 외교적 횡포와 외교적 고립. 약소국으로 자주국을 유지하느니 차라리 속국이 되고 싶다. - 약소국으로 외교적으로 고립되고 강대국에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느니 차라리 강대국의 속국이 되어 보호받고 기술이라도 하나 더 받아내고 싶은 이 심정.. 그러나 정작 속국이 되면 강대국들의 전쟁이 두렵다. - 강대국 속국에 있다간 그들의 전쟁에 어쩔 수 없이 참전 해 고래 싸움에 세우등 터지는 격. 민주주의, 노예 해방 족까라 그래 - 언제나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는 건 군주제와 노예제다. 위생. 그게 뭐임? -국민의 위생보단 언제나 생산력. 위생이 개판이 되어 도시가 더럽혀지던 말던, 공장과 석탄 발전소는 무조건 지어야한다. 내가 총을 가지면 합법. 내가 못 가지면 불법 - UN의 비핵화 협정. 내가 멘하탄 프로젝트를 개발해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면 무조건 반대. 그러나 다른 나라에게 넘어가 그 놈이 핵을 사용할 수 있으면 비핵화 찬성. 언제 총가진 자가 총 없는 자를 위해 총 먼저 내려놓는 거 봤음? 중립적 외교. 그 딴 건 없다. - 중립적 외교하다가 조금만 삐끗하면 고립 되기 쉽상이다. 내가 강대국이 되라. 강대국이 될 수 없다면 강대국 밑에 알아서 기어 붙어라. 그게 답이다. 석유는 위대하다. - 석유를 위해서라면 전쟁이라도 불사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