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lew (Lewis) 날 짜 (Date): 2010년 06월 23일 (수) 오후 01시 23분 21초 제 목(Title): Re: 슬슬 복귀 해볼까.. 보충설명 하나 더 어떤 공대가 전멸을 했습니다. 주 원인별로 순위를 메겨보면, 1위: 각 개인이 피할 껄 못 피하고 하나 둘 픽픽 쓰러져. 2위: 적절한 점사가 안되어 소환된 쫄몹이 날뛰고 공대 전체 피해 입어. 3위: 딜이 모자라 광폭을 봤다. 4위: 신기가 탱을 눕혔다. 5위: 탱이 중첩관리를 잘못해서 급사했다. 자... 여기서 보면요, 1위, 2위는 공략미숙이고, 비난 받아 싼 사람이 당연한 비난을 받는 거죠. 3위는 요즘은 어떤 사람 하나의 딜 모자름 보다는, 그냥 구성된 공대가 가진 한계로 받아들이는 분위기. 5위는 탱의 공략미숙인데요, 어이없는 연속 실수가 아닌 다음에야 그 어떤 누구도 탱보고 나쁜 소리 하지 않죠. (어디 감히 하늘같은 탱님을...) 문제의 4위. 네... 그래요... 신기는 개인적으로 욕먹습니다. 집중 타겟으로 욕먹습니다. 사실 얼왕레이드쪽에서는 피통 쩌는 곰탱이 아닌 다음에야 걍 확률적으로 어쩔 수 없는 무조건 한방 급사가 존재합니다. (요거... 대격변에서는 완전히 없앨거라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경우에든 탱이 누우면 사람들은 무조건 신기를 까죠. 급한 사람 누군지 '보고' 살리는 여유라도 있는 딴 힐러들과는 달리 신기의 탱힐은 '항상 만피 유지'를 요구하기 때문에 부담감이 큽니다. 5위와 같이... 탱들이 중첩관리를 잘못했다던지... 이런 명명백백한 탱들의 실수가 있었을 지라도, 일단 눈으로 보이는 현상이 탱-죽음 이러면 사람들은 일단 신기부터 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