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lew (Lewis) 날 짜 (Date): 2010년 06월 22일 (화) 오전 10시 53분 25초 제 목(Title): Re: 슬슬 복귀 해볼까.. 발끈옹 언넝 오시압. 요즘 분위기 상당 어수선. 요즘 세기말 현상(?)에 대한 몇 가지 끄적 1. 부케가 판치는 세상 --- 웬만한 개념유저들의 본케 기코는 최소 6,000~6,300대까지. --- 본케 파밍 따위는 태고적 얘기가 되어 버렸고, 잘 꺼내지도 않는 듯. --- 무작영던부터 얼왕하드까지 부케가 판치는 세상. --- 중요한 것은, 대략 부케들은 발컨이기 쉽다는 것. 2. 십자군의 몰락과 얼왕의 대중화 선언! --- 십자군 막공 찾기가 굉장히 힘들어짐. 개나 소나 토끼나 얼왕 들이댐. --- 아예 대 놓고 십자군 건너 뛰고 바로 얼왕 1윙부터 파밍 시작. --- 본케 10인 왕쓰자 못 단 사람 바보. 25인 왕쓰자는 아직까지는 가치 충만. 3. 일요일 막공 = 헬팟 --- 헤딩 싫어하는 사람들은 아예 일요일 막공은 가지도 않음. --- 노헤딩 원킬 막공은 목요일~토요일 오전에 끝남. --- 드림, 신드, 리치까지 쭉 가고 싶으면 이 때 가는 게 좋음. --- 토요일 오후부터는 거의 부케 세상이라고 봐도 무방함. 4. 직업 인기순위 완전 바뀜. --- 황족: 방특전사 & 공대성희 가능한 신기 --- 왕족: 보기탱, 곰탱, 죽기탱 & 복술 --- 귀족: 딜 쩌는 퓨어 캐스터 딜러들 (흑&법) & 특무술사 --- 평민: 암사, 힐사, 나무, 조드, 도닥 ... --- 천민: 징박, 야냥, 딜전, 야딜 딜전... 하등에 도움 안되는 솔로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