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puterGamenia ] in KIDS 글 쓴 이(By): lew (Lewis) 날 짜 (Date): 2010년 06월 15일 (화) 오후 02시 51분 52초 제 목(Title): 권태기 맞는 듯 평일 로긴 횟수 3회, 평일 로긴당 플탐 1시간~1시간30분, 토요일은 게임 쉬는 날 일요일 플탐 3시간~4시간. 에혀. 1. 사제는 확실한 권태기 맞네요. 이번주는 레이드를 아예 쉴 것 같고요. 티어10을 5피스씩 싹 맞추고 나서도 서리문장이 200개 넘습니다. 은행에 보관중인 기념물/징표도 있지요. 요즘 사제로 들어가면 낚시 일퀘, 요리 일퀘, 보세 일퀘 하고 무작 한 번 뛰고 나옵니다. 20분쯤 걸립디다. 가만 보니 요리도 조리법과 모자까지 싹다 확보했고 보세도 도안 다 있는데...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조용히 버로우 시키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려. 지난 주에는 마정영던에서 흰색 매타조도 주사위로 먹었군요. 사실 남작마와 오닉이 먹고 싶. 2. 기사는 하루이틀 사이에 만랩을 달게 될 겁니다. 그러면 뭐 당분간은 영던 순례와 십자 잉여를 하면서 즐길만 하겠군요. 사제의 서리를 기사로 옮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3. 드루는 드디어 60렙 달고, 친초 술사랑 작별했습니다. 명예의 요새에 있지요. 4. 딴 계정에 속한 술사는 58렙이 되었습니다. 이제 본 계정에 신규 케릭을 만들면, 무려 26레벨을 그냥 줄 수 있지요. 그러니까... 34레벨까지만 올리면, 그 순간 60렙으로 올려줄 수 있다는. 경험상 34레벨가지는 놀면서 해도 이틀이면 됩니다. (경치 3배의 위력) 그래서, 할 수 있을 때 본 계정에 케릭을 하나 더 만들까도... 냥꾼이 좋을까 법사가 좋을까 생각도 하다가 ... 나... 라이트 유저의 본분을 저버릴 수 있을까... |